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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분지족과 사회적 관심

in #happy7 years ago

'도시빈민'이라는 단어가 확 와닿지 않는데, 역사를 반추하면서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리 이상한 단어도 아닌 것 같아. 우리 또래들... 약간의 자유와, 인터넷과, 먹거리, 놀거리만 손에 주어졌지 그 옛날 도시 빈민의 삶과 다름 없는 삶을 사는 듯. 그래도 우리 또래 대부분은 나름대로 그 안에서 행복하다. 행복하면 그만 아님? 보팅, 리스팀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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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