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책을 읽자

딸과 2주에 한번 꼭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옵니다.
이번에 "너에게 남은 시간 죽음의 디데이" 소설 책을 빌려왔어요.

2025년 첫 주말에 정독을 하고 반납해야 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출판사 리뷰

휘몰아치는 사건 전개와 몰입감, 매력적인 주인공,
십 대만의 몽글몽글함이 담긴 매콤하고 달콤한 성장소설
책장을 넘기는 순간, 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추천평

이 소설은 죽음이 아닌 삶을 이야기한다. 관계와 온기를 통해 죽음의 날 대신 삶의 나날을 보게 되는 담이의 성장이 반가운 책이다. 응원하고 싶은 주인공과 작가가 생겼다. - 김혜정 (《오백 년째 열다섯》작가)

저자소개 - 이혜린

고양이와 귀여운 생명체들에 관심이 많으며, 판타지 소설과 영화를 좋아하고, 공상하기를 즐긴다. 선생님이 되고 싶어 사범대학교에서 교육학과 국어교육학을 전공했다. 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현재는 독서 논술학원을 운영 중이며, 조금은 특별한 이야기들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글을 쓰고 있다. 『시간을 파는 가게』, 『수상한 이어폰』 등의 동화와, 청소년 소설 『드림레코드』, 어린이 교양책 『친구랑 마음이 통하는 대화법』 등을 출간했다.

글을 쓴다는 것은 힘들면서도 매력적인 것 같다.
나도 판타지 소설을 좋아해서 읽기는 참 많이 읽었지만 쓰는 것은 어렵다.
판타지 소설을 포스팅하고 잘 쓰다가 중단되서 지금까지 오고 있다.
계속해서 글쓰는 근육을 늘려야 할 텐데 바쁘다는 핑게로 시간만 지나가고 있다.

2025년 일단 책을 꾸준히 읽자.
그리고 글쓰는 연습을 꾸준히 하자. 누군가는 하루 5,000자 이상 꾸준히 쓰기 연습을 한다고 하는데 기준을 정해서 따라해 보자.

시작은 미약하지만 힘들어도 꾸준히 해나가면 나아지겠지.

2025년 첫 주말을 맞이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