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in mini.topia5 years ago

사실 어제 생일이었습니다. 와... 근데 어제 너무바쁘고 몸도 으슬으슬한게 감기들것같고 해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감기약먹고 그냥 잠들어버렸습니다.

자고일어나니 새벽3시... 다행이 몸은 좀 좋아졋는데 아직도 컨디션은 꽝이네요. 입안이 텁텁하고 침에서는 약맛이나는듯합니다. 모처럼 기대하던 생일이었는데 약속도 다 취소하고 주말까지 그냥 푹 쉬어야겠습니다.

다행인건 어제 저녁에 온몸을 꽁꽁 둘러매고 자서인지 땀을 쫙 빼서인지 어제보다는 나아졌다는건데... 다이어트한다고 갑자기 너무 무리한게 원인인듯 보입니다. 역시 운동도 하던사람이 해야..ㅠㅠ 근데 수영은 매주 3번씩 했는데 여기서 추가로 마라톤 연습한게 다인데.. 40분정도 뛰었는데 뭔가 억울하네요.

Sort:  

늦게나마 생일 축하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