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랑 드라이브 나갔다 오는길에 동네 근처 공원에 들렀다.오후 네시쯤인데도 너무 덥다.너무 더워 십분정도 산책하고 포기...ㅎㅎ
건너편에 음료 판매하는 곳이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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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랑 하나씩 먹으려다 집에 있는 아이들꺼도 구매해본다.더우니깐 큰거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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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도 너무 크다.그냥 난 더우니깐 큰게 좋을 듯 싶었는데...다들 다 못먹고 냉장고에 집어 넣는다.(나만 다 먹었다.)
아!넘 배부르다. 저녁은 포기해야 겠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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