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1월도 열흘 남짓 남았습니다. 다음주는 땡스 기빙이라 목요일부터 연휴인데 많은 사람들이 수요일까지 휴가를 내는 편이라 11월도 실제로는 일할 날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NY 에 알바겸 해서 다녀왔는데, 저번에도 그랬지만 정말 길거리에서는 백명중에 한두 명만 마스크를 하고 있었습니다. 연일 검사수도 별로 없는데 10만명 넘게 Case가 나오고 있는데도 이젠 다들 Covid에 대한 경계심이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오늘 사무실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점심 때쯤 모두 오피스를 Close 하고 모두 PCR 검사를 받아야하는데, 벌써 PCR 검사만 몇 번째 인지, 언제쯤 이 지긋한 코로나가 끝날지 점점 지켜가는 것 같습니다.
돈이 많이 풀려서 그런지 회사 매출이 늘어서, 일도 많아졌는데 다시 재택을 하면 근무시간이 많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부디 다른 확진자가 나오지 않기를...
많이 걷고 건강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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