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에서 볼일을 다보고
엄마가 선운사 가보고 싶다고 해서
오랜만에 다시 왔어요
오랜만에 왔더니
숲도 생기고??(원래 있었겠쥬 ㅋㅋㅋ)
일주문을 지나
오 가는날이 장날 ㅎㅎ
코로나로 미루어진 부처님 오신날이더라구요
오~
개꿀 ㅋㅋㅋㅋㅋㅋㅋㅋ
선운사까지 가는길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꽃무릇까지 있었으면 진짜 대박일텐데 ㅎㅎㅎ
종합안내 ㅎㅎ
들어가 보겠습니다~~
날이 날이었슴에도
인적은 좀 드물더라구요
다른때 부처님오신날과는 완전 다르게 한산^^
이쁜등도 보고요
멀리서도 한컷
부처님 오신날의 풍경은 아닌것처럼
한산하쥬??
새벽부터 서둘렀더니
이렇게 시간을 보내도
이제 점심먹을 정도의 시간이 되더라구요
역시 새벽인간이 시간활용은 잘하게 될거 같지만
저는 못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창식 노래로만 알던 선운사가 여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