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브가 우선 구증인과 스티잇재단의 증인 사이에서 중재와 협상을 위해서 양측에 투표를 통해 균형을 이뤘던 관계로 많은 한국 유저분들이 피해를 보게 되면서 선별적 계정 필터링의 하드포크가 블록체인계에서는 역사적인 순간이 곧 다가옵니다.
하이브로 떠나면서 더이상 스팀에는 개발이나 인력등을제공하지 않겠다는 증인들이 많아진 가운데 SPS는 매일매일 SBD를 해당 프로포절을 받은 분들에게 돌려줍니다. 이들이 우선 방향이 정해질때까지 풀을 더이상 가져갈 수 없도록 Return Proposal에 투표를 해서 허들을 높여야지 스팀 블록체인의 개발자금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키체인 개발비용. 한달에 3000SBD를 가져가는데, 사실 널리 쓰이는 제품이라 계속 주고 싶지만 현재의 키체인은 스팀잇에서 사용을 하면 쓰기 너무 귀찮게 만든 상황인것도 사실입니다. 즉, 커뮤니티의 개발비를 바탕으로 개인적인 정치적 메세지를 뿌리고 있는데 쓰이고 있습니다.
Vessel Desktop은 하이브의 핵심 개발자중 한명과 22.2의 코드를 개발했던 증인입니다. 뭐가 되었던 더이상 스팀을 위해서 개발을 할 이유가 없는 프로젝트입니다.
스팀픽 : 이들은 사실 지원을 받아야 마땅한 팀이긴 합니다. 하이브에도 참여를 하고 있지만, 스팀을 위해서도 우선은 지속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선은 상황이 진정될때 까지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SBD Potato는 SBD 소각 프로그램이라 나쁘지 않습니다. 해당 증인도 비교적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는 쪽이긴 합니다.
anyx.io는 많이 가져가지는 않으나 현재 하이브측 노드를 돌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스팀을 내리고) 더이상 줄 이유가 없습니다.
SMT 관련 anyx의 테스트 비용입니다. 열심히 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더이상 스팀을 위한 테스트는 아닐것으로 보입니다.
Steem Onboarding 이라는 홈페이지에 대한 개발을 하는 곳입니다. 나쁘지는 않으나 솔직히 홈페이지 올린 이후로 업데이트가 특별히 있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커뮤니티 런칭도 된조 좀 되는데 아직 홈페이지에는 coming soon만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하루에 100 SBD를 가져가면서 HTML 페이지 소개 한장을 1달동안에 못 만들었으면 그냥 꿀 빨고 있는 겁니다.
Global Blacklist API 는 중요한 기능이긴 합니다. 많이 요청하는 것도 아니나, 다른 서비스들의 블랙리스트 API와 통합이 되던 방법을 찾아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팀커넥트 -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본것이 스팀커넥트도 하이브랑 연합해서 옮기는듯 한 포스팅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오픈시드 - 이거 이전 스팀잇 마케팅 매니저가 체인 분리하겠다고 공표한 프로젝트가 스팀의 자원을 받고 있군요.
보시면 분명히 필요한 기능들도 있으나, 옮기거나 탈출하겠다는 유저에게 계속 스팀의 리워드를 배분해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Return Proposal 보팅하기
- 스팀잇 지갑으로 이동하고 액티브키로 로그인해서 다음 URL로 가기 https://steemitwallet.com/proposals
- 홈페이지가 열리면( PC기준) 밑에 더보기를 한번 눌러야지 Return proposal이 보일것임.
- 왼쪽에 있는 업보팅 버튼을 누릅니다.
스파가 많을수록 높게 올라가며, 올라갈수록 리턴 프로포절 밑에 있는 건들은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스파가 많던 적던 남아있는 커뮤니티도 이제는 우리의 커뮤니티를 지킬때가 온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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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S 를 더 운영할 필요가 있나요? 이것도 구 증인들이 싸질러놓은 똥 같아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