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두번째 회식했네요.
매일매일 보면서 회식때 보면 또 새롭죠 ㅎㅎㅎ
회사일, 집안일, 개인적인 얘기, 취미, 투자 등등 다양한 얘기들이 나옵니다. 듣기만 해도 재미있네요. 나이먹을 수록 저는 할 얘기가 없네요. 그만큼 행동반경도 좁아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몇번을 크게 웃고나니 시간이 후다닥~ 지나갑니다.
2차로 와인바도 갔네요. 분위기 좋습니다.
와인은 역시 집에서 먹는와인이 맛이나 품질에서 최고네요.
그냥 분위기 좋은거로~
1차는 양꼬치집 이었는데요. 오랫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갈비도먹고 꿔바로우도 먹고 뭔튀김도 먹고 먹고 먹었네요~
한달에 한번하는 회식이 당연했는데 이제는 몇개월에 한번 할까말까한 회식이 되어버렸습니다. 어서빨리 코로나19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