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에 출장을 갔다가 저녁을 겸해서 술한잔 하려고 음식점을 찾아봤는데요. 왠지 바닷가 근처지만 소고기가 땡겨서 숙소 근처에 보이는 무한리필 소고기 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저렴하고 맛은 고기 맛이 비슷비슷하니까 먹을만 했습니다.
무한제공이 23,100원이라 무한제공으로 2인과 소주 1병 맥주 1병을 주문했습니다.
고기는 소고기이지만 가격이 가격인만큼 어느정도 감안하고 먹어야 하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숯불에 구어 먹으니 무난히 먹을만 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먹어본 무한 리필 소고기였습니다. 저녁 술 안주로 한번 정도 먹어볼만 했습니다.^^
@tipu cu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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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채식 선언한 후 이런 게시물들이 더 눈에 들어오네요 ㅋㅋㅋ
아 저도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만 한 10년하다가... 이제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