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이 있더라구요..ㅎ 많은 꽃들이 피고 있습니다.
며칠만에 모시라는 도시로 내려왔는데 무지 따셔요. 거의 천미터 차이인데 날씨와 온도차이가 큽니다.
이곳에서 하룻밤을 묵고나니 시간되면 자주 오고 싶었습니다.
가스렌지 사면서 고민했죠. 얼마나 머문다고...ㅠ 누군가 쓰겠지 하고 걍 샀죠..
따듯한 커피도 마시고 싶었구요... 며칠동안 음식 한 거라곤 물뎁히고 감자튀김만 먹었습니다...ㅋ
주방용 2구짜리하고 가스통... ㅋ 불이 없으면 마음도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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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다음에 머무는 사람은 횡재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