承明님도, sochul님도 모두 진지한 마음으로 인간관계를 맺으실 것 같아요.
리플을 다는 것에서도, 포스팅을 하는 것에서도, 그런 모습이 보이십니다.
전에 SNS를 하다가 보이지 않는 가상공간이기에...
마음마저도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실망을 많이 했었어요.
그러다보니... 어느새 모두 비공개를 하고 일기장처럼만 제 일상을 혼자 쓰고 있더군요.
여기 스티밋은 이제 몇일 안 지났지만,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려는 분위기라 훈훈해서 좋아요.
팔로잉하고 갑니다~~ ^^
차가운 겨울밤이지만,
마음은 따뜻한 시간이시길~~~
클래어님 반갑습니다
스팀잇의 마음을 벌써 읽어버리셨네요 ^^
저는 다른 SNS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스팀잇에 바로 들어온 것이 어찌보면 제게 커다란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정말 마음 따듯한 분들도 많이 알았고
그 덕분에 돈까지 벌어집니다
세상 이런 일이 있었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참! 저도 지금 막 팔로우하였습니다.
자주 뵙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