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hul님 잘 쓰는 글도 아니고 ~~~ 그냥 재미있게 놀수 있는 놀이터 알게되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이엠에프 이후 부터 밀레니엄 연도 초기까지 네이버에서 활동하여 나름 꽤 명성을 쌓은 적이 있었습니다. 온라인상의 어느 모임이나 시간이 지나면 불화가 쌓이고 흩어지고 싸웁니다. 그것때문은아니지만 네이버 자체의 아이디 부터 모두없에고 나와버렸습니다. 네이버가 편파적인 행동을 하기에 절대로 안쓴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그동안 만들어 놓았던 자료들 전혀 아깝지도 않았습니다. 지금도 네이버는 들여다 보지도 않습니다. 스팀잇은 불화도 있고 이합집산의 양상도 보이지만 분명한것은 이익을 바라보는 눈들이 있기에 의견을 내고 토론을 할수 있는 또 다른 성향의 사이트이지요. 그중에 저 같이 그 문제에 관여않고 즐기는 족속도 있구요. 솔직히 요즘 쟁점이 되는 문제점에 관하여 읽어봐도 이해도 못합니다. 다만, 서로의 마음을 내려 놓으면 무었이되었든 해결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각각의 생각을 내어 놓기에 문제가 되지만 한걸음 물러설때 타협이 되기도 하구요. 두서없었네요. 저는 잘 모른다고 도망가지는 않지만 좋은 놀이터는 잃고 싶지는 않습니다. 너무 뜬금 없지요? 이해해 주십시요. 글을 쓰다보면 마악 왔따리 갔따리 합니다. 이제 올해도 3일 남았습니다. 좋은 마무리 만드십시요....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사람이 모여있는 곳에 잡음이 없다면..
그곳은 묘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이곳도 여러가지 쟁점은 항상 존재하지만
저는 그리 걱정하지 않습니다.
분명 해결될 수 있는 일들이라 생각하고 있기때문이죠.
이런 막연한 긍정은 바로 이곳에 모여있는 분들에 대한 믿음으로 기인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지금까지 보아왔던 KR은저의 이러한 믿음을 져버린 경우가 없었거든요 ^^
아마도.. 이곳에서 함께하심을 더욱 기뻐하실 날이 반드시 올거라 생각하며.
오늘 하루 승리하시는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하하하 감사합니다 @sochul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