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감해요
딸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 하면 늘 투정이라고 생각하고 보내요
근데 신랑은 그런모습을 보면 아이가 싫어하면 이유가 있는것이라면서 보내지 말라고 해요
근데 또 막상 가면 잘 놀고 좋아한다고는 해요 선생님 말씀이 다는 아니지만, 그런 사소한걸로 늘 싸움이 시작되곤 하죠 ^^
아이가 즐거워 하는것이 정답이겠지만 , 아직 아이가 정확한 표현을 하지는 않으니 어떤것이 정답인지 모르겠어요 ^^
저도 공감해요
딸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 하면 늘 투정이라고 생각하고 보내요
근데 신랑은 그런모습을 보면 아이가 싫어하면 이유가 있는것이라면서 보내지 말라고 해요
근데 또 막상 가면 잘 놀고 좋아한다고는 해요 선생님 말씀이 다는 아니지만, 그런 사소한걸로 늘 싸움이 시작되곤 하죠 ^^
아이가 즐거워 하는것이 정답이겠지만 , 아직 아이가 정확한 표현을 하지는 않으니 어떤것이 정답인지 모르겠어요 ^^
어린이집 상담갔을 때 물어본적이 있어요
어린이집에선 잘 노는데 왜 안가려고 하는 것인지요 그랬더니 선생님께서 "어린이집에서 친구랑 노는 것도 좋지만 오늘은 엄마랑 더 같이 있고 싶다? 이런걸거에요"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심하게 투정부리면서 안간다면 확인해봐야겠지만 어쩌다 안가려고하면 전 그냥 안보내고 같이 있으려고요 힘은들어도ㅎ. 어차피 둘째가 있으니 하고 싶은거 못하는건 매한ㄱㅏ지 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