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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in #kor7 years ago

작은 사고를 치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보니 오랫만에 뵙게되네요 : )
글 읽으며 계속 미소짓고 읽었습니다. 소소한 일에 표현력이 더해지면 생동감이 돌면서 미소짓게 되는군요! 홀릭님의 글을 볼 때마다 등장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은 너무 자상한 모습이네요. 그런 아빠가 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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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 생각해보면 참 자상하신 분이었죠 ^^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작은 사고라해서 무슨일 있으셨나 했는데..그래도 좋은 분을 만나 다행입니다.
요즘에 그런 양심적인 분들도 있어서 아직은 살맛나는 세상인것 같아요^^

정말 작은? 사고였습니다. 정말 다행이었죠.
저도 그런 양심적인 사람이 되야겠다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