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와 좌절
지난 삶에 대한 회한
태풍과같은 격랑이 지나고 나면
보이던 것은 보이지 않고
못보던 것이 보이나 봅니다.
눈부신 햇볕아래 흔들리는 나뭇잎이
물고기 비늘처럼 반짝입니다.
창살 사이너머로
밭을 느릿느릿 오가는
굽은 허리가 보입니다.
녹음과 구리빛 흙이 어우러진 풍경이
내가 여기 살아 있음을 말해줍니다.
이집저집 짐을 실어나르는
화물차의 무거운 엔진 소리가
언덕을 오르는 마라토너의
힘찬 맥박소리처럼 들립니다.
이 순간,
다시 내일을 꿈꿔봅니다.
Excellent Post and Always Be Happy..!
plzz Follow and Upvote
많은 의미가 담긴 글 같습니다. 저는 갑자기 머리가 복잡해지는 일이 터져 환기를 하고 있습니다.
정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머리 복잡한일 생기면
참..괴롭지요.
알콜이 부릅니다^^
아마 녹색병 또는 갈색병 친구를 만나러 갈거 같습니다.
그렇네요.
누군가와 함께 나누면 더 좋지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D
여기도 태풍은 지나가고 주변은 평온하게 일상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코인판만 아직 태풍권안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네요 ㅋㅋ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내일은 좀 나아지려는지 모르겠네요.
고점에서 물린 분들은 또 손실이네요.
이럴때는 항상 어디서 나왔는지 악재가 떠돌지요^^
네 ㅎㅎ 저를 말씀 하시는 듯 하네요 t.t 기다리고 기다려야 겠네요 ㅎㅎ
자꾸 손실 폭이 늘기만 하고 바라는 내일이 오질 않네요.
회사일도 참 어려운일 하나 지나가면 더 어려운 일이 뒤에 기다리고 있군요.ㅠㅠ
내일은 부디 새롭고 희망찬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하는 때에 좋은 가격에 도달해야 할텐데요..
빛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저도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배우고 싶은점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