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마교수님의 작품은 매우 시기를 타는 작품들이라 오래 남을 마스터피스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읽는 2010년대 시점에서는 솔직히 이게 뭐야, 싶었거든요. 하지만 시대적으로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 생각하고, 본인의 힘으로 바꾼 시대가 본인을 밀어낸 상황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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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교수님의 작품은 매우 시기를 타는 작품들이라 오래 남을 마스터피스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읽는 2010년대 시점에서는 솔직히 이게 뭐야, 싶었거든요. 하지만 시대적으로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 생각하고, 본인의 힘으로 바꾼 시대가 본인을 밀어낸 상황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