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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보이지 않는 도시들] 옥타비아

in #kr-art6 years ago

그래요.. 우리는 떠나보낸 다음에야 그 가치를 깨닫는
꽤 둔한 존재들이죠.
광장의 작가 최인훈님도 소천하셨네요. 안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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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떠난 존재일수록 더 빈자리를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