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퇴근 후 고양이 no.34 - 톰보이 고양이(Drawing no.34 - The "Tomboy" cat) / 티켓을 나눠요

[salmonbooks]

💽 오늘의 음악 추천 : HYUKOH(혁오) - TOMBOY

안녕하세요 :) 잘지내셨나요?
그림을 그리고 책을 읽는(사는)것이 즐거움인 연어책방입니다.

오늘 저는 큰맘먹고 휴가를 냈어요. 😊 ㅎㅎ
그리고 저의 용기 때문에 금요일이 순삭(?) 되고
집에 돌아와 이 글을 쓰고 있어요. ㅎㅎ

오늘 그림은 톰보이 고양이,
추천음악인 혁오의 톰보이(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에요!) 처럼
제가 아는 스티밋 유저분들 중에 톰보이 노래 가사처럼

"젊은" 사람을 떠올릴 때 바로 생각나는 두분이 있는데요.

한 분은 하이디님 다른 한 분은 @kimhama94님이에요.

고민이 담긴 글을 쓰시는 분이세요 :)
지금으로부터 23일전에 김하마님이 쓰고 그리신
"취준생취준생!"을 보고@kimhama94님은 섬세한 그림과

톰보이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드로잉인
불꽃인간이 생각나기도 했어요 ㅎㅎㅎ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왠지 실존과 미래에 대해
고민을 할 수록 젊음이 느껴져요.

자꾸 젊음이란 단어를 강조해서 쓰는 제가
갑자기 노인이 된 것 같네요 ㅎㅎ 😊

오늘의 그림을 시작하기전에
누리는 호사스러운 시간을 찍었어요.
커피와 케익과 책과 아이패드면
5~6시간은 시간가는 줄을 모르겠어요.

헐.. 종종 저는 무슨 일을 해야
시간가는줄 모르고 몰입할 수 있을까
궁금했었는데 요즘 더 확실히 느끼는건
그게 그림 그리기와 책읽기라는 사실이에요. :)

그림은 이렇게 그렸는데, 역시
사람 그림은 아직 어렵네요 ㅎㅎㅎ
저에게 아직 생소한 게임용어를 빌리자면

99% 너프 되어있으니 꼭 유의해주세요. 😔 이 그림에는 @kimhama94님의 앳된 미모가

고양이가 너무 예뻐서
신난 강아지처럼 친해지고 싶은 김하마님을
홱 하고 고개돌려 외면하는 하얀 고양이를 그려봤어요.

고양이 사진을 보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kimama94님

저 그리고,
오늘 휴가를 보내고
다녀온 대림미술관 Paper, Present:너를 위한 선물 전시도
조금만 말씀드리고 싶어요 :)

5월 27일까지 하는 이번 전시의 주제는
"종이의 아름다움" 이에요.

저는 삼일절이었던 어제 대림미술관을 찾았다가,
티켓을 구매하는 데에만 대기 인원이 156명이란 것을 알고
대기실에 조금 앉아있다가 포기하고 돌아왔어요 ㅎㅎㅎ

대림미술관은 미술관계의 앤디 워홀이 된걸까요?
어떤 전시를 해도 항상 100명 넘게 줄서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대림미술관을 찾으실 계획이시라면,
주변의 서촌과 북촌을 두루 두루 구경하실 생각으로
가셔야 사람이 너무 많더라도 다른 일정으로 돌리실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금요일인 오늘은 어제만큼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대학생 분들이 많이 오셔서 관람하시더라구요.

한층 한층 올라가면서 전시를 보던 저는
4층에서 감동을 받았어요.

음악과 분위기와
사방이 거울로 반사되는 공간속에
종이로 만든 갈대들이 잔잔하게 있고
바닥에는 빛으로 투사된 시가 있어서
감성에 젖게 되더라구요. :)

관람을 마치고 돌아오니
항상 저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굿즈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제일 탐이 났던건 전시 내내 은은하게 빛으로 비치던
오밤 이정현 작가님의 "달을 닮은 너에게" 책이었어요.
이 책을 사려다가, 어제도 왕창 책 쇼핑을 했던 저인지라 ㅠㅠ

결국 스티커 덕후로서 전에 못보던
스티커들이 들어온것을 보고 한웅큼 사왔습니다. ㅎㅎㅎ

이건 미술관 근처 가게 앞에 놓여 있던 연탄과 글이에요. :)
무릎을 굽히고 앉아서, 금요일 날 밝은 때에
이렇게 여기서 사진을 찍고 있다는 것이 새삼 감사했어요.
휴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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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물건 나누기"입니다.

#1(첫번째 물건) "현이네 옥스포드 블록"(즐거우리 우리네 인생) - @songgream 님 #2(두번째 물건) 톰행크스 주연 캐스트 어웨이의 "윌슨" 배구공 - @pandafam님

아래와 같이 발송이 되었습니다 ㅎㅎ그리고 지난번 당첨자이신 @icemilktea님과 @makimaki2님은

#3(세번째 물건) 프라이탁 브랜든 카드지갑 - @icemilktea님 #4(네번째, 다섯번째 물건) 프라이탁 캐롤린 카드지갑(@lalaflor님의 양도) + 김예언 작가님의 강아지그림 - @makimaki2님

오늘 오전에 보내서 내일 받으실 거에요! 이벤트 참여 감사드려요 :)
집에 있는 박스를 재활용해서 보내드렸어요.
당첨되신 분들은 또 응모해주셔도 얼마든지 괜찮습니다. ㅎㅎㅎ

다음으로
이번에 당첨자분을 발표할

#5(여섯번째~여덟번째 물건) 이사림 작가님의 엽서세트 3종(스티커 포함)

주인공은 지나가시던 도중에
저의 포스팅을 발견하시고 주사위를 굴리셔서
가장 낮은 숫자를 받으신 @woolgom님입니다!

스팀챗에 가입하셨다면 그쪽으로 연락드릴게요 :)@woolgom님 축하드려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이번에 제가 나누고 싶은 아홉번째 물건은
오늘 소개해드린 대림미술관
"Paper, Present:너를 위한 선물" 전시티켓 1장입니다. :)

이번에도 사소한 물건이지만
가볍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나누고 싶어요. ㅎㅎ

저처럼 평일에 시간을 내실 수 있으시면 더욱 좋으니
한번 훌쩍 다녀와보세요.

댓글에 단순히
가장 일찍 저요! 라고
말씀해주시는
그 분께 나눠드리겠습니다. 😊

그럼 여러분
즐겁고 행복한 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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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가지 물건 나눔 이벤트를 하는 이유

제가 읽은 "성실함의 배신"이란 책에 나온
어떤 난치병에 걸린 여성이 의사로부터
"앞으로 29일 동안 29가지 물건을 주위 사람들에게 나눠주라"는
황당한 처방을 받고, 전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나날들을
보내게 된 이야기(진짜 있었던 이야기래요.)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어요.
제가 아끼지만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나누면서,
나눔의 기쁨이 무엇인지 알고 저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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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포스팅에 고양이 사진을 남겨주시면 그림으로 변신해서 다음번 포스팅에 올라옵니다😉

"퇴근 후 고양이" 시리즈에 출연하길 원하시는
고양이를 키우시거나, 아시는(동네 고양이도 상관 없습니다.)
스티미언님들이 계시다면 이 게시물에 댓글로 귀여운 사진을 남겨주세요.
(If you want me to draw your cat or any cat you know,
just leave their nice photos with request below this post.
and the cat will be showing on my "Drawing a cat after work" article.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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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기부 :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그리시는 @yunasdiy님

연어책방은 행복이라는 본능을 추구하며
강으로 돌아오기 위해 애쓰는 연어들을 위한 곳입니다.
여러분을 팔로우하고, 댓글로 소통하고 싶어요! ^ ^

Comments

[choihaed]

고양이 예쁘게 넘 잘그리셨어요~^^

[salmonbooks]

감사합니다 @choihaed님 :) ㅎㅎ

[pandafam]

대림미술관!!! 저도 친구랑 갔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그냥 포기하고 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항상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 볼때 마다 힐링되는거 같아요 :)

[salmonbooks]

맞아요 너무너무 줄이 길어요 ㅎㅎㅎ 한남동의 디뮤지엄도 그렇고 말이에요 ㅎㅎ
저는 딱 한번 개장 전에 아이폰 출시를 기다리는 사람처럼 서있다가
들어가봤는데 심지어 그때도 3등이었어요 ㅎㅎㅎ감사합니다 @pandafam님

[honeythegreat]

어머나....나눔의 의미도 너무 좋고 전시느낌도 굉장히 좋아보여서 저요저요 신청해봅니다 ^^

[salmonbooks]

토요일 오전이라 오늘 아침과 같이 내일도 동네 우체국으로 달려갈게요 :)축하드려요 @honeythegreat님!! 내일이 마침 우체국을 하는

[yellocat]

이벤트 당첨하신분들 축하합니다
하얀 고양이 이쁘고 멋있게 잘그리셨어요^^

[salmonbooks]

고양이들도 그려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감사해요 @yellocat님 ^ ^ 언젠가 허락해주신다면 @yellocat님과 함께 지내는

[yellocat]

그려 주시면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천방이에 나오는 4 아이들 해주세요 지영이도 괜찮아요
시간되실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salmonbooks]

원하실 때 언제든 저의 게시물에
아이들 사진을 고르셔서 댓글로 남겨주시면
그려드려요 :)
요렇게 댓글에 사진 넣어주시면 돼요 ^ ^
감사해요 @yellocat님 ㅎㅎㅎ

[kimhama94]

헉..한동안 프로필 사진으로 해놓을래요.ㅜㅜ괜찮을까요오? 아뇨!!너프가 아닌 버프입니다 ㅠㅠㅠ 앳되다는 칭찬은 오랜만에 들어서 기분이 조흐네요 후하핳. (사실 너프의 단어를 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닿 캬캬) 혁오의 톰보이는 음악으로만 들어봤었지 뮤직비디오로는 본적이 없는데 연어책방님 덕분에 드디어 감상할 수 있었어요. 불꽃인간은 참 강렬해보이면서도 불안정한것 같아보였어요. 그게 젊은날의 가장 큰 특징? 이기도 하겠죠..!! 한동안 계속 듣고 다닐것 같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저도 대림미술관에 저 전시를 보려고 했는데 친구들이 엄청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아직 때를 못찾았어요 ㅠㅠ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salmonbooks]

ㅎㅎㅎ 마음에 들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사실 그림을 올릴때마다 받아보시는 분들이
마음에 안들어하시면 어쩌지 하고 걱정을 하거든요 ㅎㅎㅎ
그랬더니 친구가 차라리 "못생기게 그려드립니다."라고
당당하게 올리라고 조언해준적이 있었어요 ㅎㅎㅎ

프로필사진으로 해주시면 저에게 기쁨이지요 :)
그리고 언제든 원하실 때 내려주세요 ㅎㅎㅎ

젊은날의 불안정함은 아름다워보여요 ㅎㅎ 저도
요즘 계속 듣고 있고 오늘도 혁오의 노래를 듣기에 적당히
따뜻한 거 같아요.

대림미술관에 전시를 보러가시려면
공휴일도 피해야 하고 토일의 늦은 오후도 피해야 하고
전시 마지막주도 피해야 하고 음 피할게 많네요 ㅎㅎ
시간 되시는 날 개장 전에 가시는 걸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ㅎㅎ :)

[kimhama94]

휴학생이기 때문에, (그리고 예비 인턴러) 아직 일을 다니고 있지 않은 상태여서 조만간 여유로운 주중에 가려고 계획중입니다:) 추천 감사드려요.

[kimhama94]

풀봇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여여어어 ㅠㅠㅠㅠ 이거 어떻게 하죠 (바보하마)

[salmonbooks]

풀봇이 아니라 그냥 댓글만 달아주셔도 감사합니다 ㅎㅎㅎ
해피!

[ccodron]

전 카페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긴하지만 공부나 그림같은것은 정신없어서 못하겠던데...정말 예쁜그림을 그리셧네요 ! 그림 속 주인공 너무 기분좋으실거 같아요 ㅎㅎ 휴일을 엄청 알차게 보내셨네요 ..! 보통 한번 갔다가 김빠져서 돌아오게되면 한동안 가기 싫던데... 이틀연속 대림미술관으로 향하시다니 ...! 그래도 멋진 전시 보고 오신것 같아 같이 기분이 좋습니다 ㅎ

[salmonbooks]

사람 많은 대림미술관과 디뮤지엄은 이제 익숙해진 것 같아요 ㅎㅎㅎ
오히려 가만히 서있어도 땀이 나는 늦봄~여름만 피하면
이렇게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기다린 시간과 미술관을 오고가는 시간에 비해 감상시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그렇기 때문에
영화보고 나서 나누는 대화처럼 전시에 대해 느낌을 공유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 ^
전시보러 다니기 좋은 계절이 오고 있으니
꼬드롱님도 언제 한번 다녀와보세요 :)

[olia1]

우와- 저도 기회가 될때, 언젠가는 우리 포밀이 그림을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 밴저민 프랭클린의 부의법칙이라는 책이 눈에 확~ 내용이 궁금해요ㅎㅎ
2달전쯤 대림미술관 티켓이 있어 겸사겸사 들렀는데 문을 닫는 시간이어서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던 기억이 나네요. ^^ 사진을 보니 날을 잡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salmonbooks]

책의 두께가 저의 갤럭시보다 조금 두껍고
샤오미 보조배터리보다 조금 얇아서 부담없이 금방 읽을 수 있었어요.
미국 100달러 지폐의 주인공인 밴저민 프랭클린 할아버지가
근면성실하게 이렇게 이렇게 살으렴 하고 알려주는 내용인데요.
은근히 주옥같은 내용들이어서 요 몇년간의 제 생활을 돌아볼 수 있었어요.
대림미술관은 되도록 평일에, 그리고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가능한 아침 일찍 가보셔서 전시도 보시고
미술관 옆집에서 커피도 즐겨보시는걸 추천해드려요 ㅎㅎㅎ안녕하세요 @olia1님 ㅎㅎ

[boostyou]

앗 물건나누기 아이디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저도 한국 돌아가면 한번 뒤져봐야겠어요.

[salmonbooks]

미니멀리스트를 꿈꾸는 맥시멀리스트라 ㅎㅎㅎ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물건 가짓수를 줄이고 적은 물건으로
한해를 보내고 싶..지만 잘 될지 아직 모르겠어요 :)좋은 생각입니다 @boostyou님 저는 개인적으로

[rextoys]

오 저도 아이패드 프로로 그린지 얼마 안됐어요! 커피숍에서 그리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요. 대림 미술관이란 곳 처음 알게 됐네요. 가봐야겠어요!

[salmonbooks]

ㅎㅎ 네 ^ ^ 시간을 순식간에 보내버리는 곳이어서 조심하셔야 해요 :)
미술관에 한 번 가보세요 ㅎㅎ!

[qrwerq]

혁오의 톰보이는 매우 좋아하는 곡입니다. 특히 그 곡의 뮤직비디오는, 그 시기를 거쳐온 사람으로서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표현이 넘쳐납니다.

전시 사진들도 잘 봤습니다. 종이는 저에게는 애증의 매체인데, 종이가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없기도 하고, 종이가 주는 질감도 무시할 수 없는데, 한편으로는 쌓여가는 종이가 방과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지요-

나눔 이벤트를 보다보면 사람의 취향을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이벤트 흥하길 (이미 흥한 것 같지만요) 기원합니다. :)

[salmonbooks]

반가워요 혁오의 톰보이를 좋아하시는 분이 댓글을 달아주셔서요 ㅎㅎ
저에겐 책이 애증의 존재인것 같아요 ㅎㅎㅎ :)
전자책으로 바꾸면 집에 책이 덜 쌓일거야 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종이책을 벗어나지 못하고 서점에 다녀오면 집에 책이 더 늘어있어요.

감사합니다 ^ ^ 취향에 맞는 물건이 나올때 @qrwerq님도 참여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benjaminworks]

연어책방님 이번 작품도 참 러블리한 작품이네요! 잘 봤어요: )
미술전시 관람에 독서까지 즐기시니 참으로 바람직한 젊은이십니다 하핫
주말엔 카페에서 노닥거리는게 제일이죠~ 연어책방님 글을 보니 뜬금없이 케잌이 땡기네요. 내일은 케잌도 같이 시켜야겟어요! ㅋㅋ

[salmonbooks]

감사해요 벤자민님 ㅎㅎㅎ
주중에 쓰는 하루의 휴가가 이렇게
건강에 이롭다는걸 듬뿍 체험할수있었어요 ㅎㅎㅎ
사실 이 모든게 티라미수 케익을
사드시게 하기 위한 설계였습니다 ㅎㅎ
아메리카노에 티라미수 케익은 진리지요!!

[benjaminworks]

ㅎㅎㅎ주중 연차는 사랑입니다... 연차 에스테틱이죠~~ ㅋㅋ 피부도 좋아져요~~ ㅋㅋ

[omanaa]

고양이....!고양이는 진리다. 고양이는 sns에서 절대 지지않는다!

[salmonbooks]

김리뷰 !!ㅋㅋㅋ @omanna님 스팀잇의

[thecminus]

그림도.. 전시 소개도 감사합니다 ^^;
힐링하러 오게 되는 거 같아요 !!

[salmonbooks]

ㅎㅎㅎ 매일 매일 올리고 싶은 마음인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워요 씨마님 ㅎㅎ

[dorothy.kim]

인생을 다양하게 누리고 사시는 군요^^ 나눔도 하시고, 본인을 위해 전시도 그리고 그림그리기도!! 멋지십니다!-_-b

[salmonbooks]

저도 며칠간 사정이 있어서 이곳을 비웠어요. ㅎㅎ
여러가지를 할 수 있도록 시간이 더 많이 졌으면 좋겠네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안녕하세요 @dorothy.kim님 ^ ^ 오랜만에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woolgom]

그림 예쁩니다.^_^ 그림 받으시는 분 좋으시겠어요.
이벤트 우연히 지나가다 신청해 봤는데 당첨 되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스팀챗에 주소 남겼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제가 전시회를 혼자 갈 수 있는 처지가 아니라서 양보하겠습니다~ㅎㅎ
평안한 밤 되세요~!!

[salmonbooks]

좀처럼 스팀잇할 시간이 이번주에 잘 나지 않아서
우체국부터 가서 우당탕탕 택배 보내고
스팀잇에는 지금 글쓰고 있어요 ㅎㅎㅎ네 @woolgom님 행운의 주인공이시네요 ^ ^

[zzoya]

ㅎㅎㅎㅎㅎ그림 귀여워요! 그리고 전시회 너무 멋지고 환상이에요!! +,.+

[salmonbooks]

이번 전시회는 멋진 사진 남길 수 있는 장소로도
유명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주신것 같아요 :)@zzoya님 그림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ㅎ

[muzige]

역시 남다른 감성의 소유자이신것같아요..미술관..ㅎㅎ공짜표가 생겨도 갈지말지 1초 고민하게되는 저란 닝겐.. 그림은 사진 속 소녀같은 천진난만한 느낌이 잘 느껴지는것같아용

[salmonbooks]

ㅎㅎ @muzige님 한번 나중에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여유가 있으실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이죠 ㅎㅎ

[awesomesweet]

냥이 미소랑 @kimhama94님 미소랑 웬지 닮았네요^^ 좋은일이 생길거 같은 미소입니다.^^

[salmonbooks]

감사합니다 @awesomesweet님 ^ ^ 김하마님에게도 냥이에게도 그리고 @awesomesweet님과 저에게도 좋은일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ㅎㅎ

[joenghwa]

너무 오랫만에 왔네요~~
졸업 입학으로 정신없었어서
전시티켓 좋네요~

[salmonbooks]

졸업 입학으로 많이 바쁘셨겠어요 ㅎㅎ 저의 이벤트가
마음에 드시면 참가해보시는것도 좋아요 ^ ^안녕하세요 @joenghwa님 맞아요 저희 동네 학교들은 개강하던데

[ladyuhyun]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고냥이 작가님 여기 계셨군여!!!

우리집 꼬미냐옹입니다 후후

[salmonbooks]

우왓 !!! @ladyhyun님 저 어제 이 사진을 확인하고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 꼬미냐옹이를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높은 곳에 올라가 있는 사진인가봐요? 오전을 기분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히 그려드릴게요!

[simtole]

울집 방문하시는 길냥이 올립니다.

[ladyuhyun]

고놈참 야무지게 생겼구만여 ㅋㅋ 깜냥패밀리들 사랑합니다!!

[simtole]

ㅎㅎ! 넵. 멋지게 생겼습니다.. 냐옹!

[salmonbooks]

ㅎㅎㅎ 아아 ㅠㅠ 길냥이도 너무 귀엽고 벽과 식물들이 아름답네요 ㅎㅎ ^ ^
@simtole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전이 행복하네요~

[simtole]

ㅎㅎ! 넵.. 감사합니다.

[icemilktea]

몽실몽실 구름같이 희고 이쁜 아이네요^^
쓰다듬고 싶다.....ㅋㅋㅋ ㅜㅜ

#3(세번째 물건) 프라이탁 브랜든 카드지갑 - @icemilktea님

연책님 오늘 잘 수령했어요! 후기는 일상에서 프라이탁과 함께하는 사진들을 모아모아 천천히 올리도록 할게요~~~~^^ 다시 한 번, 나눔 감사해요

[salmonbooks]

요즘 통 글을 못올리고 있는데 밀크티님도 천천히 여유있게 소식 나눠주세요 :)안녕하세요~ ^ ^ 잘 받으셨다니 다행이에요 @icemilktea님 ㅎㅎ

[makimaki2]

연어책방님 보내주신
| 프라이탁 캐롤린 카드지갑(@lalaflor님의 양도) + 김예언 작가님의 강아지그림

잘 받았어요 ~~

후기로 곧 인사드릴게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salmonbooks]

잘 받으셨다니 다행이에요. 저 아이의 모습이 궁금해지는 사진 ㅎㅎ 기분이 좋아지네요!안녕하세요 @makimaki2님! ㅎㅎㅎ 박스 위에 뚠뚠한 누군가가 귀엽게 올라앉아있네요 :))

[betty310]

고양이를....고양이를 키울 것입니다. 제 목표 연봉만 채우면 꼭 고양이 집사가 되어 연어책방님께 요청드릴 것입니다. 흑흑흑

[salmonbooks]

먼저 키우시게 되면 그때 사진 100장 보내주세요 ㅎㅎㅎㅎㅎㅎ 저도 똑같은 생각이에요 @betty310님!!

[sunny1124]

종이갈대같은거 멋지네요. 미술관 근처 가게에도 예술이 있네요. 뜨거울 때 꽃이 핀다라니. ㅎㅎ 나눔하시는 모습도 넘 보기 좋네요.

[salmonbooks]

멋있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 서촌과 대림미술관 근처의 분위기와 느낌은 정말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것 같습니다.

[sunny1124]

메모해놨다가 가봐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