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은 대림미술관과 디뮤지엄은 이제 익숙해진 것 같아요 ㅎㅎㅎ
오히려 가만히 서있어도 땀이 나는 늦봄~여름만 피하면
이렇게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기다린 시간과 미술관을 오고가는 시간에 비해 감상시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그렇기 때문에
영화보고 나서 나누는 대화처럼 전시에 대해 느낌을 공유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 ^
전시보러 다니기 좋은 계절이 오고 있으니
꼬드롱님도 언제 한번 다녀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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