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을 하시는 분들이 다들 그러시더군요
자식이 있다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은 하지 말라고 말이죠.....
뭐 그만큼 녹녹치 않다는걸 반증하지만
그럼에도 하는 사람들은 다 하더군요.
님도 그렇고요...
비록 갈망하고 갈구하며 그토록 원하는
재화를 위해서라곤하지만
인간미를 느끼는 선물을 받게 되면
어쩔 수 없이 그동안 놓쳐왔던 또는 애써 버리고 싶었던
감정이 일렁거려지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무심코 님의 글을 보니
@isaaclab님께서 작성하신 포스트
[KR-Writing #132]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 것”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가 떠올랐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 살펴보셔도 좋을 듯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신도자님^^ 추천해주신 포스팅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말만 그러지 누가 웹툰작가가 되고 싶다고 하면 기분 좋게 응원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ㅋ
선물을 주고 선물을 받는 행위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심지어 스팀잇에서는 그 과정을 포스팅해서 보상을 받을 수도 있어요, 1석2조아닌가요 정말 ㅋㅋㅋ
공감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