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이지콘입니다, 원래는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밀린 덧글, 이웃분들 글 확인하다 보니 어느새 새벽을 넘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하루 지난 생일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제가 그린 그림 중 가장 생일날에 어울리는 것으로 자축~^^
그래서 생일날 뭐 했냐구요? 일 했습니다....(....) 화요일이 마감이라서 참 바빴어요.
결국 한 거라곤 제가 계속 너무 은혜를 입고 있는
제 NO.1 팬분이 보내주신 선물을 작업하다가 중간에 맛있게 먹는 것이었습니다.
항상 이렇게 제게 선물을 보내주시는 익명의 팬분이신데 너무 너무 신세를 많이 져서 이 고마움을 어떻게 보답해야 하나 고민을 합니다. 이번엔 생일이라고 선물을 무려 두 개나 주셨어요. 세상에.
하나는 뚜레쥬르 생크림 케이크. 원래는 다른 종류의 케잌 기프티콘이었지만 제 집 근처 뚜레쥬르에는 그 상품이 없길레 ㅜㅜ 2천원 추가해서 요걸로 대신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보시다시피 이미 숟가락으로 몇 번 퍼먹은 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이거 포스팅 꺼리잖아.'하고 부리나케 사진을 찍었습니다. 생크림이 생각보다 듬뿍 발라져 있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아차! 이 케잌을 드실 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혹시라도 땅에 떨어뜨렸다간 밟고 뚜레쥬르륵- 하고 넘어지실 수 있으니까요!
두 번째 사진입니다. 둘이 먹다 한 명의 등이 굽어도 모른다는 그 굽네치킨입니다!(이것도 몇 번 집어먹은 후에 찍은 건 비밀....ㅎ)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케잌이 달고 치킨이 짜서 단짠 조합이 아주 잘 맞았습니다. 이렇게 배불리 먹고 다시 작업을 하러 갔습니다........ 여러분, 장차 배우자를 만나 아이를 낳게 되면 절대 웹툰 작가는 하지 말라고 가르키세요.
당연하게도 저 혼자 다 먹은 게 아니고 제일 친한 친구를 불러 같이 먹었습니다.
요새는 '1일 1포스팅, 2일 대댓글, 이웃분들 새글 확인'으로 스라밸(스팀잇 라이프 밸런스)를 맞춰나가보는 중입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쓴 글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새글을 재깍 확인 못해드리고, 정말 친하고 고마우신 분들의 포스팅에도 항상 밑 하단에 덧글을 달게 됩니다. 포스팅 제목 옆에 '그젓게'라는 글씨가 뭔가 씁쓸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나마 균형을 맞춰나가는 것이 제가 힘들어 중도포기하지 않고 오래 달릴 수 있는 밑거름이 되리라 믿습니다.
저의 지난번 진지한 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큰 감동이었습니다. 쉽게 덧글을 달 수 없는 주제이다보니 보팅으로 응원해주신 분들 역시 무척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런 과거사를 말하는 데에 별다른 부끄러움을 못 느끼는 편이지만 자주 털어놓을 기회가 없었는데(인간교류가 적다보니)
어제 새벽에는 그 글을 다 쓰고 업로드 버튼을 누른 후 뭔가의 후련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스팀잇을 하면서 가끔씩 우리가 집단 상담을 받고 있다는 착각을 느끼기도 합니다.
의자를 둥그렇게 하고 거기에 한 분씩 차례대로 앉습니다. 먼저 용기를 낸 한 분이 포스팅을 써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그러다보면 어떤 분은 덧글로 공감해주고 어떤 분은 보팅으로, 다른 분들은 그 글에 영감을 얻고 자신의 이야기를 포스팅합니다. 그렇게 공감대가 형성되고 나 혼자가 아니었다는 위로를 얻게 됩니다.
굳이 말하지도 않았는데 어쩐지 그런 '삘'이 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평소 포스팅만 읽어도 감이 옵니다. 그리고 나중에서야 정말 그런 일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어 저 사람은 뭔가 나랑 잘 통하는데 혹시...?' '아 역시....'
제가 지금까지 느낀 스팀잇은, 거울신경이 발달하신 분들이 정말로 많다는 겁니다. 그래서 타인의 감정에 쉽게 공감하고 아픔에 쉽게 취약해집니다. 타인이 생각하는 나 자신의 이미지가 어떤지 항상 고민이 되어 언제나 배려있게 다가가고 덧글에 반응합니다. 개인 이득보다 공동체의 숭고한 목표의식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중시하는 가치는 신뢰와 소통입니다. 온라인 상에서 이런 특성의 사람만 모아놓은 곳을 찾기란 정말 힘들 듯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사회에 나가면 과도한 스트레스로 지쳐 떨어지기 쉽상입니다. 거울신경이 발달한 이들은 사회의 최약체입니다.
남에게 이용당하기 쉽고 스스로를 해칠 정도로 배려를 멈추지 않습니다. 이기적인 이들은 그들의 냄새를 기가 막히게 잘 맡고 교묘하게 자기편으로 끌어들인 후 갉아먹기 시작합니다. 누구나 한 명쯤 그런 이들을 만나고, 인간 관계에 데인 경험이 있으실 듯 합니다. 혹시 그런 관계 속에서 지쳐서 도망쳐 피난 온 곳에서 우리가 만나게 된 걸까요? 잡생각이 너무 많은 단계를 건너뛰기 시작했군요. 비약이 더 심해지기 전에 글을 줄이겠습니다.
어제는 내면이 치유받는 듯한 그런 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친 회심의 개그를 캐치하시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놓치셨을까봐 효과도 주었습니다. 그래도 모르실까봐 힌트를 드리자면.....(그만)
요새는 그림보다 글을 더 많이 올리는 기분이네요. 저의 본분을 잊지 않기 위해 다음에는 작곡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미슈가나가 저의 흑역사의 전부일 거라 예상하신 분들은.....
빙산의 일각 밖에 보지 못 하셨음을 곧 알려드리겠습니다....크큿...크크크크크크큿....
*멋진 그림을 그려주신 @zzoya님 너무 감사합니다~
케이지콘님 말씀대로 이곳은 거울신경이 발달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바깥세상과 마찬가지로 그걸 벌써 이용해 먹으려는 분들도 종종 보입니다. 그래도 시스템상 마냥 당하기만 하진 않는다는 게 이곳의 장점이죠. 어쨌든! 생일 축하드립니다. 근데 생일빵은 어디 갔나요? 개그는 안 본 걸로 하겠습니다
개그가...핵심....입니다......! 작가님......!
등 굽는다는 그것 말입니까?!!!!!!
네-!!!!!!!!!!!!(해맑)
안 본 눈 삽니다.
옥수수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
제가 2017년 7월에 처음 스팀잇을 시작했을땐 그림 그리는 사람도 소수였고 뭔가 저 혼자 동떨어져있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한두달 활동하다보니까 아.. 여긴 내가 발 붙이고 있을 곳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뭐 별 일이 있었던건 아니고 그냥 저 혼자 그렇게 생각하고, 결론을 내렸었어요. 역시 난 여기서도 아웃사이더군.. 이라고 생각하며 혼자 슬퍼했었죠ㅋㅋ
스팀잇은 다른 커뮤니티나 SNS보다 정신력 소모가 큽니다. 제가 진짜 전뇌공간에서 대부분의 사회활동을 하는 인간이기 때문에 확언할수 있는데요, 익명커뮤를 주로 하다가 여기로 주 활동지를 바꾸니까 확실히 정신적으로 힘듭니다. 댓글 답댓글 보팅순회 하고 나면 진짜 기진맥진해지죠. 심지어 지금 이 댓글도 30분째 쓰고 있습니다. 내용을 썼다가 '이거 너무 나간건가?' 생각에 지우고 다시 쓰고 하다보니;;
당근님 생일 축하 너무 감사드립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당근님도 채소인간이로군요(뜬금포)
30분이나 걸리신 덧글에 어떻게 답을 드려야 하는지 고민됩니다. 하지만 역시, 네. 스팀잇은 장난이 아닙니다 ㅋㅋㅋ 이미 다른 분의 포스팅에서도 제가 그렇게 댓글 쓰긴 했는데. 창작자에게도 하드코어한 환경이며 여러가지 소통에서 벌어지는 감정소모가 큽니다. 흐름이 항상 빠른 속도라서 거기에 맞춰 자신의 포스팅 수준도 올리지 않으면 안되고, 매번 변화를 꿰하지 않으면 패턴이 고정화 되어 새로 들어온 슈퍼 루키에게 주눅들게 되어버리죠. 댓글, 대댓글에서 작가의 의도와 본심을 충분히 읽어내서 공감을 해주어야 해요. 빔바님에게 '직장에서 돌아오셔서 스팀잇을 하면 또다른 내담자를 만나시는 기분일 것 같아요'라고 제가 했더랬죠 ㅋㅋ ㅜㅜ크흡
그치만 동시에 이렇게 창작자들에게 긍정적이고 호의적인 곳도 없습니다. 창작 활동 만으로 돈이 된다는 것이 엄청난 메리트가 아닐 수 없지요+_+(아시다시피 제가 오늘 올린 이런 그림들..현실에서 아무리 그려도 100원 한푼 못 벌죠.) 감정소모가 크지만 그렇기 때문에 왠만한 온라인 상에서는 맺을 수 없는 진실한 인간관계를 쌓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자신이 현실 속 인생과 스팀잇 안에서의 인생의 경계선을 그려가 그것이 침범되지 않도록 잘 지킬 수 있느냐가 아닐까 합니다.
초반 스팀잇 안에서 당근님 너무 잘 버텨주셨어요, 이젠 그림 그리는 분들이 엄청 늘었으니까 더 이상 외로워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저도 댓글 하나에 10분은 기본으로 걸리는 것 같아요. 이 곳에서 케롯케이크님이 느끼셨을 외로움이 전해져서 저도 모르게 댓글을 답니다 ;ㅁ; 계속 발 붙이고 계셔서 감사해요.
생일 축하드려요~!! ^0^
저도 요즘 너무 무리를 해서.. 스라벨을 지키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분들 포스팅을 바로 못 보는 일이 벌어집니다만.. ㅠ.ㅠ
안 그러면 정말 다른 일을 못 하겠더라고요. (갑자기 케콘님한테 제가 하소연을... ^^;;)
케콘님의 개그는 어디 있는 거죠? (못 본척 하고 싶습니다.-_-;;)
한 살 더 먹은 거 @축하해요
감사드립니다 브리님:) 앗 가이드독 호출!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ㅜㅜㅜ 제 인생 첫 가이드독이네요 꺄아아아아아~~~~
사실 저도 요새 ㅋㅋㅋㅋㅋㅋㅋ 스팀잇에 너무 빠져들어서 현세를 못 챙기는 것 같아 최대한 조율을 해보고자 합니다 ㅜㅜ 이웃분들 새글에 바로 반응 못 해드리는 건....이 페이스로 가다가 지쳐서 어느날 잠수를 타게 되는 것보단 훨씬 낫지 않나 싶으며 스스로를 위로중입니다^^;; 저희 스라밸 꼭 성공하자구요~ ㅋㅋㅋㅋ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콘님 생일선물로 개껌...........나왔어여 ㅊㅋㅊㅋ.....
우와아아아 개껌이다 개껌~~(질겅질겅)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 익명의 팬님 완전 좋으시네요.
저는 말로만 듣던 굽네치킨.^^ 맛있게 드셔서 다행이예요.
거울 신경 ^^ 말씀하셨던 상황이 너무 많아서 모라고 댓글을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ㅎㅎ
미슈가나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하시니 ^^ 옥수수님을 위한 팬들의 시간은 많아요.^^ 천천히 박제하시기를 기다려요~ :)
감사합니다 해피써클님:) 응원에 힘입어 옥수수의 음악 인생을 마음껏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제 신난다~!!(덩실덩실)
케이지콘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ㅎㅎ
대략 케이지콘님의 중 2병 컨셉이 뭔 지 알 것 같습니다! XX쥬르륵~!!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뚜레쥬르륵도 역시 빙산의 일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케콘님 생일 축하해요!! 케이크 파먹은 사진보고 한참 웃었네요ㅋㅋㅋㅋ
그저께 글에 댓글 달아주셔도 오신 것만으로도 너무 반갑고 기뻐요!! ^^
그리고 저도 개그는 못 본 걸로..
저 거기서 웃었는데..말하면 왕따 당할거 같은 분위기..ㅋㅋㅋㅋㅋㅋ아니에요 쪼야님 용기를 가지세요 아주 많은 분들이 웃으셨는 걸요 저희는 소수가 아닙니다.(그리고 그 이상의 숫자로 많은 이들이 정색을 하거나 개그를 못 본척 하고 있다...)
그저께가 되든 3일후가 되든 꼭 쪼야님 글엔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ㅜㅜㅜㅜㅜ 앗 그러고보니 저 대놓고 '그젓게'라고 썼네요 무슨 망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젓게 보면서 왠지 모르게 납득한 1인... ㅋㅋㅋㅋ ㅠ
하루 늦었지만 생일빵입니다.
...
빵...입니다.
빵...이에요.
빵 너무 감사합니다. 그림을 보고 빵 터졌습니다. 생일빵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하하핫
와 저런개그 치고싶어도 사회생활상 안치고 참는데
닝겐상 스바라시한 브레이브인 데스
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개그 근데 너무 제취향인데요....ㅎㅎ
역시 신농님은 제 편이셨어^0^
손나 히도이요
케이지콘님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생일은 어제였지만 어제 일했으니 오늘 푹 쉬시는 걸로~ !!
넹! 안그래도 오늘은 포스팅 하나만 휙 던지고 도망...아니 푹 쉬러 가려구요 ㅋㅋㅋㅋㅋ
생일 축하 드립니다!!
그런데.. 케이크 저 겉에 껍질 안벗기고 먹는게 뭔가 더 편해보이네요
저 항상 벗기고 먹었거든요 ㅋㅋㅋㅋ
이와중에 치킨 넘나 먹고싶어요 ㅠㅠㅠㅠ
저도 원래 벗기고 먹는 편인데 친구가 벗지지 말고 먹자 해서 그렇게 했는데 밖으로 흘러내리지 않아서 차라리 이게 더 나은 것 같아요!
웹투너님도 고생하시는데 치킨으로 스스로에게 보상을 드리는게+_+
작곡!!!! 이제 저의 영역까지. 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생일 축하합니당. ^^
감사합니당!!^_^ 보고 배꼽빠지고 손발이 오그라들 준비 하세용...ㅎㅎㅎㅎㅎㅎㅎㅎ어쩌면 다음 포스팅 이후로 유난님 저하고 절교하실지도....
ㅋㅋㅋ 배꼽 안빠지면 저한테 작곡 레슨 받을 준비 하세요!!!!
뚜레쥬르륵이라니... 생각에도 없던 생일빵 생각이 간절합니다. 후우...후우하아...ㅎㅎ그래도 No.1 팬분님께서 이 포스팅을 보신다면 엄청 기뻐하실 것 같아요 ㅋㅋ그럼 됐지요 뭐...후우...하아아...
감사합니다~^^ 생일빵도 정말 맛있는 빵인것 같아요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제 개그에 껄껄 웃으시며 생일빵으로 보답해주시는 걸 보면요 호호호호
와, 뚜레쥬르륵 보자마자 다운보팅하려던거 겨우 참았습니다. 다운보팅 안한게 생일선물입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나도 큰 생일 선물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 킴밀님의 인내력이 과연 어디까지 저를 버텨주실지 살짝 고민이 되는 밤 12시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대한 참아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하루에 딱 한걸음씩
더 행복해시길 바랍니다~ ^^/
참고로 그 한걸음은 키다리 아저씨의 한걸음~^^/
ㅜ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 걸음 한 걸음씩 큰 보폭으로 더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ㅜㅜ!
생일 축하드립니다!!!
케이지콘님의 개그는 언제나 유쾌합니다 ㅎㅎ 다음번 곡도 기대해볼께요. 중2컨셉이 빙산의 일각이라니 ㅋㅋㅋ
야호~!! 제 개그에 호의적이신 분이시다 어엉엉엉엉 감사합니다 엉엉엉어엉엉
생활 축하드립니다.흑역사가 복덩이사가 되는 것도 다 생일에 가까워지자 내려진 선물이였나봅니다..^^ 축하드려요~!!
과거의 저의 뻘짓들이 이렇게 제게 보탬이 되나봅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생일축하해요 !! 콘님 ㅎㅎ와..팬도 있으시고 정말 GOOD LIFE (엄지척)
제가 정말 정말 운이 좋은 거죠. 사실 아무리 작가 인생 살아도 평생 이런 팬분 만나기 힘들 것 같아요. 너무나 고마우신 분이죠.
생일 축하드려요~ 개그는 못 찾겠네요.............(먼산)....작곡 포스팅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ㅋㅋㅋ
제 개그를 못 보신다면 제 작곡도 듣지 못하실 확률이 꽤 높습니.........ㄷ......
아...ㅠㅜ 저 개그를 봐야 작곡까지 갈수 있는 거군요...아하하하하
아아.. 생일 축하드립니다...
개그는... 요즘 인사 평가가 끝나는
시즌이라 웃어드릴수가 없네요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닙니다 여유가 없으시면 웃어주지 않으셔도 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 빙산의 이면을 보여주시지욧!
네-!!!! 용기 내어 보겠습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저렇게 펜선이 살아있게 그리는 친구들보면 항상 신기했는데
요기또 계시네요~
스팀잇을 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되요
어젠 살짝 자극적인 게시물? 로 인사하는 뉴비첫글에 보팅이 75스달 이상 된걸보고 이주간 내가한 노력이 서글퍼졌다는 수익이랑 연결된 플렛폼은 아프리카처럼 결국 변하게 될것인가 하는생각에
물론 다르지만요
말씀하신것 같은 스팀잇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어요
세계모든사람이 들어온다고해도
정화님~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원래 뉴비들의 첫 인사에 후한 게 스팀잇 문화이고 그게 살짝 플러스 알파가 되면 더 폭발적인 반응이 되요. 그치만 얼마 안가 1~3포스팅 이후부터는 다시 정상적인 보팅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믿으세요 이곳은 아프리카와는 다른 곳입니다.
그럼참좋겠네요 아프리카랑 다르다곤생각하긴해요
근데 그글은 쫌 달랐어요
수영복입은 이쁘고 몸매좋으신 분게시글이였어서
이런사람들은 쉽게 보상받는구나 생각하니 속상하더라구요 ..
특히 왠지 중립을 지켜야할 것같은 분이 20스달이상 보팅하신거보니 더 속상했어요
정신건강에 않좋으니 그런사람이랑 비교안하기로했어요
cagecorn 님 말씀듣고 그분 블로그 다시 가봤는데
말씀하신것처럼 처음글처럼 심하게 많은 보팅은 아니네요
그래도 보통뉴비들은 처음에 1스달찍는것도 힘든데
그분은 평균 보상이 높은걸보니 또 .. ㅎㅎ
암튼 페북처럼 살색 블라이드처리 시행됬음 좋겠네요!
이렇게 말씀 들어주시고 걱정말라고 다르다고해주니
위로가 되네요 감사해요~
뚜레쥬르륵이랑 굽네... 아니죠? 이거 상표 소개잖아요??? 생일 축하, 생일에도 드렸지만 오늘 또 드립니다 ㅎㅎㅎ 저도 저의 아픔을 꺼낼 날이 올까요 ;ㅁ; 보상이 달리면 달리는대로 안달리면 안달리는대로 씁쓸할 것 같아요. 보상거절하기엔 돈 없고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생일케익보내주는 팬도 있으시고 님 이미 성공하신듯 ㅜㅜ 저도 이제부터 스라밸합니다!
스프링필드님은 정말 스라밸이 필요하실 것 같던데요 ㅋㅋㅋㅋㅋ물론 그만큼 인기가 올라가시는 거니 저야 옆에서 기쁘지만 살짝 감정이입이 되면서 하루종일 스팀잇을 붙들고 계셔야할 게 눈에 그려지기도 했어요...큽 ㅜㅜ 모쪼록 몸 해치지 마시며 하세요....
생일 축하 감사합니다. 스프링필드님의 지금처럼 한창 물오른 문체를 사용하신다면 자신의 고통을 보여주는 것도 멋진 작품이 될 수 있을거에요, 용기를 가지세요!
끄앙 늦었지만 생신축하드려요 케이지콘님~^^
주변에서 이렇게 축하해주신거보니
실제로도 역시나 친화력이 좋으신것 같아요 ^^
저도 그게 되게 놀란게
저 사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완전 똥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깜짝 깜짝놀라요 스팀잇을 하면서도
다들 착하신 분들이라 가능한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뚜레쥬즈륵 ㅋㅋ 재밌어요 ~~~ 늦었지만 생일 정말 축하드려요~~
그림도 넘 멋지구요 ~~!, 팬분이 생일케이크도 보내주셨군요~
행복 하셨겠어요 ~~ >_<
네 너무 행복한 생일이었습니다! 바로 일을 해야 했던 것만 빼면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제 개그를 읽어주셔서!!
케이지콘님 생일 축하드려요!!^^*
케이크도 예쁘고~ 친구분과 함께 치킨먹는 시간도 즐거웠을것 같아요!
다시한번 축하축하드려요~>0<
감사합니다~~~^^! 네 어제는 정말 제 인생에서 몇 안 되는 즐거운 생일이었습니다 ㅎㅎㅎㅎ
뚜레쥬르륵 미끄러져서 개그는 보지 못했습니다.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뚜레쥬르륵 미끌어지셔서 등이 굽으신건 아니실지 걱정됩니다.....농담입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0^
저.. 오늘 케이지콘님 처음 영접하는데
뜌레쥬르르륵 이런거 하시는 분이셨어요?
하아..
생일은 우선 축하드리겠습니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ㅋㅋㅋ저는 절대....이런 사람은 아닙니다...ㅋㅋㅋㅋㅋ하지만...앞으로 이런 모습을 자주 보여드리 게 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생일이셨던걸 알았는데 보팅만해놓고 생일축하드린다는 글을 쓴다는게 잊었네요 ㅠㅠ 축하드려요 ^^ 그리고 케익을 저렇게도 파먹을 수 있다는걸 하나 배워갑니다 ㅋㅋ근데 쥬르륵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보팅도 덧글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케잌을 일일이 잘라서 접시에 담는게 너무 귀찮아서 ㅋㅋ 케잌으로 파먹는 것도 나름 괜춘합니다! 먹다보면 침 쥬르륵~!
생일 축하드려요:) 중간에 뜌레주르르륵 하는 말씀에 사무실에서 모르고 빵터졌다는 ㅠㅠ!! 거울신경이란 것은 오프라인에서도 많이 공감되는것 같아요. 스팀잇이라는 시스템에서도 그런 문제상황이 일어날까요? 저는 아직 그런것을 당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뉴비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팔로 드릴게요. 제 개그에 웃어주시다니 정말 좋으신 분 같습니다. 거울신경에 관련한 해프닝은 스팀잇에서도 물론 발생할 수 있지만 어쨌든 뉴비분은 모쪼록 이 곳의 좋은 면만 흡수하시며 성장하시면 아무런 문제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슈가나를 잇는 새로운 흑역사트렌드를 기대합니다!! ㅋㅋㅋㅋ
마감때문에 생일 못챙기시면 어쩌나했는데 그래도 케이크는 드셔서 다행이네요 :)
감사합니다! ㅜㅜ 사실 이번 마감은 초큼 버겁기는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미슈가나를 이을 새로운 트렌드라....과연 어떻게 될까요...오히려 매장당하는 게 아닐지...(먼산)
아~ 그런걸 거울신경이라고 하는거군요!
정말 신기한 곳 같아요 스팀잇은 ㅎㅎㅎ
그 어느 곳에서도 상대방의 사연을 이렇게 열심히 읽고 꼼꼼하게 보고 정성스러운 답을 달아주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이러는 곳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다른 sns를 제대로 해본적은 없지만요 ㅎㅎ
뚜레쥬르륵-에서 빵터졌는데 개그인거 알아주길 바라는걸 보니까 괜히 모른척 응? 그게 뭔데?하고 싶어지는 이 마음..!언급해주세요 저의 개그를 저의 희대의 개그를..!(발 동동)
맞아요, 스팀잇은 정말 기존의 SNS와는 참 다른 느낌이 듭니다:) 이 주제에 대해서는 자주 이야기 하게 될 것 같아요:)
지났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____________^ 멋진 팬이 선물도 주시고 부럽네요~ㅎㅎ
감사합니다 ㅜㅜㅜㅜ 제가 운이 좋고 그 분이 너무나 천사같은 분이셔서 그래요.
먼저 생일축하드립니다!!
이 부분에 극 공감 누르고 갑니다.
공감해주셔서, 생일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찾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양목선생님^^
헐 생일이셨다니.. 헐..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짝짝..) 생일은 뒤에 챙기는게 아니랬는데 말이죠..
케이지콘님의 글은 읽으면서 ‘핫차..!’ 합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을 지니고 있은 가 싶으면서도 훨씬 깊고 디테일하신 듯 합니다 그래서 제가 섣불리 말하기가 조금 두려운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섣부른 제 판단이 케이지콘님에게는 너무 겉핥기 식으로 보일까봐 말이죸ㅋㅋㅋㅋ 음 무슨소리를 하고 있는지 저도 잘 모르겠군요 일단은 케이지콘님을 응원하는 한사람으로써 계속 지켜보고 있다고만 말씀드릴 수 있을 듯하네요(스토킹) 언제나 응원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흑역사가 더욱 기대가 되는 군요.. 쿠큭.. 나를 더 검게 물들여줘 ..
아이구야 저는 심리학에 몸담고 계신 분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이지요 저야말로 아무것도 모르면서 알고 있는 듯이 주절거리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래도 좋게 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크큿.......제 흑역사 속에 빠지시면...한치 앞도...보.이.지.않.으.실.텐.데.요?
마지막에 크크킄크ㅡ큭 하는건 친구분한테 생일빵 맞으면서 치신거죵..? 전 그렇게 믿습니다. '힌트'를 기울여 쓰셨으면 센스 100만점!!!!
아차!!!!!!!! 힌트도 기울여쓸걸!!
그보다 어케 아셨어요 저 친구한테 맨날 맞으면서 사는 거...엉엉...
하... 케이지콘님의 개그때문에 자꾸 자판에서 뚜레쥬르륵 미끌어져서... 댓글을 못쓰겠자나요.. ㅋㅋㅋ(나도 개그 좀 해보겠다고 발버둥 중)
케이지 콘님 익숙한 심리학 용어가 참 많습니다!ㅎㅎ 집단 상담과 같다는 말에 많이 동의해요. 동그랗게 앉아서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 할때, 한 사람의 용기가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고, 각자의 마음은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죠. 스팀잇에서는 집단리더가 없지만, 서로가 서로의 리더가 되어 주지 않나 싶어요.
또한 거울신경이 발달한 분들이 참 많다는 말씀에도 동감합니다 ㅎㅎㅎ포스팅과 덧글에서 느껴질때가 종종 있습니다.
케이지콘님! 늦었지만 생일 정말정말!! 축하해요!!! ㅎㅎ
와-!! 제가 멋대로 추측한 내용이 드미님 덕에 확신을 얻게 되다니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사실 이번 글을 쓰고 제일 걱정이었던 점이 실제 심리학도분들이 오셔서 잘못된 내용을 지적하는 거였거든요, 그치만 참 다행이네요 하하하하 ㅋㅋㅋㅋㅋ
드미님도 저의 뚜레쥬르륵에 전염되셨군요, 이제 앞으로 뚜레쥬르 앞을 지나가기만 해도 실실 웃으시게 될겁니다^^
케이지콘님, 우선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 쓰신 글을 천천히 읽어보니 그림뿐만 아니라 글도 엄청 잘 쓰시네요. 구구절절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근데 '둘이 먹다 한 명의 등이 굽어도 모른다는 그 굽네치킨'이 혹시 케이지콘님의 회심의 개그인가요?... 그렇다면 실.....마...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케이지콘님 ㅠㅠ
생일 축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글은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kr-pen 작가님들을 열심히 보며 배우는 중이에요^^ 그리고 내 제 회심의 개그는...사실 두 개가 있었지만....굽네치킨만으로 실망하셨다면 다른 하나도 발견하지 않으시길....아니 제 다음포스팅을 읽지 말아주시길.....바라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
it was your birthday today? is your birthday same as my corgi boys birthday? if so Happy Birthday❤️
Thank you Kawaii chan! Actually mine is 29th but it's very close isn't it?XD Happy birthday to your beautiful boy!:)
생일축하드립니다!! ㅎㅎㅎ 미슈가나 말고 또있나요? ㅋㅋ
네....그..저...사...산수유송이라고....그런 게 있는데 방금 포스팅도...했씁니다..살짝 후회가....
앗 이런...케이지콘님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 이제 이미지가 되돌이킬 수 없는 나락으로 가시는 건 알고 계시죠? ㅋㅋㅋㅋㅋ
바로 다음 글에서 정점을 찍었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변호사님~!!^^
케콘님 늦게 왔지만 생일 축하해요 :D
가끔 정말 말도 안 되게... 댓글 달면 바로바로 소통해주시는 분들 보면, 저도 그렇게 해보고 싶기도 한데... 원래 생활이 망가져가면서 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는 판단에... 나름 쉬어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쿨럭...
덕분에 여친님께 시간을 좀 더 할애할 수 있게 되었고, 소원했던 관계도 회복 중이네요ㅎㅎ 아무튼 생일 축하해요. 케콘님 서른살 되시는 거면.. 이제 헛...외국 오래 있었더니 나이가 계산이 안됨...
뭣보다 현실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스팀잇 때문에 현실이 무너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르바님 정말 잘하고 계신거에요:) 쉬엄쉬엄한다고 하시면서도 아직도 큐레이션까지 정말 힘드실텐데 ㅜㅜ
나이는...나이는 어쨌든 출생연도만 기억하시면 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1월이 생일 인데요, 저는 케익없이 생일을 지나서 뚜레쥬륵ㅠ
스팀잇에서 내 기쁜감정이든 슬픔검정이든 공감 얻고 나면 저는 스팀뽕맞아서 기분이 조트라구여. 근데 여기에 중독되면 안된다는 생각도 함께 들고 ㅎㅎ 나약해질까봐요. 이 세계가 최고인줄 알까봐요. 나는 현실에서 살아야하는데. 뭐 그렇습니당ㅎㅎ 솔님덕에 좋은 글친구 알게돼서 넘 좋네연 ㅎㅎ
아이고 생일을 케잌없이 뚜레쥬루륵 하셨군요 ㅜㅜㅜㅜ
맞아요 이곳 만큼 사람들이 진솔하게 댓글 달아주고 공감해주는 곳이 없어요, 그래서 사실 저도 한편으론 여기에 너무 빠져들면 안되겠다 생각이 들기도 하더랍니다. 앞으로 스팀잇은 더욱 핫해질 것이고....찾아와주시는 분들도 더욱 많아질텐데...저희 어쩌죠 이제? ㅋㅋㅋㅋㅋㅋㅋ 밸런스가 너무너무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좋은 글이라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본업을 하시는 분들이 다들 그러시더군요
자식이 있다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은 하지 말라고 말이죠.....
뭐 그만큼 녹녹치 않다는걸 반증하지만
그럼에도 하는 사람들은 다 하더군요.
님도 그렇고요...
비록 갈망하고 갈구하며 그토록 원하는
재화를 위해서라곤하지만
인간미를 느끼는 선물을 받게 되면
어쩔 수 없이 그동안 놓쳐왔던 또는 애써 버리고 싶었던
감정이 일렁거려지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무심코 님의 글을 보니
@isaaclab님께서 작성하신 포스트
[KR-Writing #132]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 것”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가 떠올랐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 살펴보셔도 좋을 듯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신도자님^^ 추천해주신 포스팅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말만 그러지 누가 웹툰작가가 되고 싶다고 하면 기분 좋게 응원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ㅋ
선물을 주고 선물을 받는 행위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심지어 스팀잇에서는 그 과정을 포스팅해서 보상을 받을 수도 있어요, 1석2조아닌가요 정말 ㅋㅋㅋ
공감합니다. ㅋㅋ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팬이 보내주신 케잌먹고 힘내셨길!! 굽네치킨은 등이 굽어도 모를그런 맛을 가졌군요 ㅋㅋㅋ
집사님 ㅋㅋㅋㅋㅋㅋㅋ전혀 늦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네 저는 굽네치킨을 너무 맛있게 먹고 그만 등이 굽........(그만)
뒤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가즈앗!!!
감사합니다!^^ 팔로드릴게요~
늦었지만 생일축하해요.
치킨 파트에서 풉하는 순간 뭔가 당한느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하신거라뇻 센스있게 캐치하신 겁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