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동안 두 번이나 하..
하는 소리를 냈네요. 피리부는 사나이가 마지막으로 피리를 꺼냈을 때, 그리고 피리소리가 멈췄을 때. 표현 하나하나가 다 탐이 납니다. 왠지 스산한 결말이 무섭긴 해도 그래서 더 인상적이예요. 그런데 <피리부는 사나이>가 소외된 것에 불만을 품고 써본 글이라니 ㅎㅎㅎㅎ 리스팀 좀 하겠습니다. 저만 읽기가 아까워서요(이미 많은 분들이 읽으셨지만).
읽는 동안 두 번이나 하..
하는 소리를 냈네요. 피리부는 사나이가 마지막으로 피리를 꺼냈을 때, 그리고 피리소리가 멈췄을 때. 표현 하나하나가 다 탐이 납니다. 왠지 스산한 결말이 무섭긴 해도 그래서 더 인상적이예요. 그런데 <피리부는 사나이>가 소외된 것에 불만을 품고 써본 글이라니 ㅎㅎㅎㅎ 리스팀 좀 하겠습니다. 저만 읽기가 아까워서요(이미 많은 분들이 읽으셨지만).
리스팀까지... 감사합니다! 시대를 앞서간 다크 히어로 피리남의 진가를 몰라 주는 게 안타까웠는데 위에 소울메이트님이 '손님'이란 영화가 있다고 알려 주셨네요😂 찾아보면 더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