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흐님! +_+ 저도 라흐님 수채화 그림을 몇 번 접했었어요.
때마다 와.. 이렇게 수채화를 잘하시다니 이런 생각 많이 했었요!
최근엔 수지님 그린 거 보시고... 대박.. 이라고 생각했거든요 ㅎㅎ
저는 파란책을 찾아봐야만 할 거 같아요. ㅎㅎㅎ 도대체 어디로 갔는지 기억이 안나는 거 있죠.
아날로그 재료를 쓰면 스캔을 하는 과정이 포함되고..
고양이가 자꾸 방해해서...(무한 펀치 어택... crtl+z도 안되는데 ㅠㅠㅠ)
주로 선호하는 작업은 아이패드나 컴퓨터에 직접 그려요.
(연필의 느낌을 똑같이 내진 못하지만 꽤나 비슷하답니다 ^^; ipad pro와 procreate 앱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얼마전에 마니주님에게 연필을 선물 받고는 신나서 직접 종이에 그리기도 해요 ㅎㅎㅎㅎ
그랫군요.....저도 타블렛..배워보려다. 어색해서 포기한 적 있는데...대단해요..다시한번 완벽한 표현에 감탄드립니다.
사실 한 10년전 . 강원도(태백인가) 어딘가에서 전시회를 할때 잘 모르는 분이 함께 그림을 내셨는데....(홍대나오신 젊은 작가분)..
딱
씨마님 분위기였어요.....완전 흠 하나 없는....
제가 배우고 싶은 부분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