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완전해질 수 없어.”
그래서 사람들은 언제나 망가질 방법을 먼저 찾는걸까.
완벽해지기란 불가능하기에 차라리 망가지겠다는 사람들은 오히려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고 있는게 아닐까.>
오늘은 특히 이 말이 들어오네요...
자발성도 넓은 선택지 안에서만 가능하다는 @qrwerq님의 말씀도요..
<“인간은 완전해질 수 없어.”
그래서 사람들은 언제나 망가질 방법을 먼저 찾는걸까.
완벽해지기란 불가능하기에 차라리 망가지겠다는 사람들은 오히려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고 있는게 아닐까.>
오늘은 특히 이 말이 들어오네요...
자발성도 넓은 선택지 안에서만 가능하다는 @qrwerq님의 말씀도요..
넓은 선택지를 가질 수 있는 삶이 행복의 조건 중 하나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선택을 선호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성향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자발성은 결국 책임감과 같이 가는 것이기에, 사실은 "좋은" 선택지가 있는 것이 최선이지 않을까 합니다. 나쁜 선택지 여러개가 있을 때에는 그나마 제일 덜 나쁜 선택을 하기는 하겠지만요...
제가 너무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려고 노력했던(?) 게 아닌가 하는...ㅋㅋㅋㅋ
저는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게 되더라구요..^^ 자연 앞에 인간은 한낱 먼지일뿐..지구별 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