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선택지를 가질 수 있는 삶이 행복의 조건 중 하나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선택을 선호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성향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자발성은 결국 책임감과 같이 가는 것이기에, 사실은 "좋은" 선택지가 있는 것이 최선이지 않을까 합니다. 나쁜 선택지 여러개가 있을 때에는 그나마 제일 덜 나쁜 선택을 하기는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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