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분을 보았지요. 그런데 우스운건 그렇게 야간에 보란듯이 일한다고 반드시 앞날이 보장되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요즘 더더욱 느끼게 되는데 글 보면서 마음을 정리할 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저도 그런분을 보았지요. 그런데 우스운건 그렇게 야간에 보란듯이 일한다고 반드시 앞날이 보장되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요즘 더더욱 느끼게 되는데 글 보면서 마음을 정리할 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마 윗분들은 그냥 그렇게 일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실 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그렇게라도 해야 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고요.
물론 크로우님 말씀처럼 앞날이 보장 되는 건 아니지만요.
아마 처음에는 열정넘치는 신입사원으로 그다음엔 알거 다아는 중견 사원으로 그러다가 적당히 타협도 하고 꼬장꼬장한 상사가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만만해보이는 상사는 아래에서 치고 올라와서 도태되기 마련이거든요... 이러나 저러나 어려운게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