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책수다] #4. 편식쟁이 독서가의 별난 책 리스트 - 읽기 쉬운 영어원서

in #kr-book7 years ago

취미로 언어를 공부하고 싶지는 않고, 결국 필요에 의해서만 영어를 사용하게 되는데 쓰는 곳이 논문 , 강연, 인터뷰, 게임이네요. 문학도 한번쯤 읽어봐야 할텐데요.

Sort:  

영어공부가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원서로 읽지 않아도 되지 않나요? 저야 원래 영어를 좋아해서 공부할 목적으로 읽는 거지만요. ^^;

번역 도중에 사라지는 표현의 뉘앙스가 있으니까요. 번역자가 실력이 부족하면 완전히 표현의 느낌을 뭉개버리는 경우도 있구요. 가끔씩 초월적인 번역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