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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의 대댓글을 보고 이해하고 가네요^^
투사가 머지했었는데ㅜㅜ
콩깍지 씌였다는 말과 비슷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ㅋ.ㅋ
맞습니다. 콩까지라는 말이 상대와는 무관하게 자신이 갖고 있던 기대를 상대에게 덧씌우고 혼자 좋아하는 거예요. 콩까지에 씌이고 벗겨지는 건 자기 혼자서 벌이는 일이랍니다.
뭔가 좀 제가 이해하긴 어렵네요..
처음 사랑에 빠질 때는 상대방의 실제 모습을 보지 못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기대를 투사해서 사랑이 시작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런 투사에 계속 머무르다 보면 참된 관계가 이뤄지지 않죠. 자신의 기대와 다른 상대의 실제 모습을 보게 될 때 상대를 자신의 기대에 맞추려고 하게 되거나 실망해서 관계를 끊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