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하루 한 문장 18/01/16 - 투사 없이도 사랑이 가능한가?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nuhorizon (55)in #kr-book • 7 years ago 맞습니다. 콩까지라는 말이 상대와는 무관하게 자신이 갖고 있던 기대를 상대에게 덧씌우고 혼자 좋아하는 거예요. 콩까지에 씌이고 벗겨지는 건 자기 혼자서 벌이는 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