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의사인 아툴 가완디의 책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보면 죽음을 맞이하는 인간의 평균적인 모습 -존엄과는 전혀 상관없는 방식으로 죽어가는 병원 시스템- 을 직면하게 되는데요. 그럴때마다 저도 혹시 암이라도 걸리면 스위스로 날아가야겠다 - 라는 생각을 합니다.
현직 의사인 아툴 가완디의 책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보면 죽음을 맞이하는 인간의 평균적인 모습 -존엄과는 전혀 상관없는 방식으로 죽어가는 병원 시스템- 을 직면하게 되는데요. 그럴때마다 저도 혹시 암이라도 걸리면 스위스로 날아가야겠다 - 라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