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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퇴사 일기] 잘못된 만남 그뿐

in #kr-daily6 years ago

오오... 그런 테러를 당하고 사셨군요.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도와드릴 방법이 없어서 안타깝네요.
우리가 흔히 하는 위로 밖에...넘어진 김에 쉬어 가세요... 아니다, 걷어찬 김에 좀 앉았다 가세요. 휴식을 가지세요.
그런 더러운 회사 오래 못갑니다. 그런 닫힌 구조에 위계질서가 예의인줄 아는 회사는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되거든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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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지극히 제 관점에서 쓴 글인지아 사실 불법적으로(?) 무언가 부당한 일을 당한건. 또 아니라서 그들도 할 말 많겠지만 ㅎㅎㅎ

개인적으로 그렇게 회사 운영할거면 어린 사람은 안 뽑으면 좋겠는데 어린 사람만 뽑더라고요.

과거엔 망해버렸으면 좋겠다고 싱각했지만 지금은 망하든 흥하든 그냥 떠나고 싶을뿐이에요 ㅋ 무관심 ㅋㅋ

이제 미움도 안남았군요. 에효.... 힘내세요. 다독다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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