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텔레파시가 통했나봐요 ㅎㅎㅎ 완전 신기하네요.
일하면서 맘이 잘 맞는 동료와 함께 하기가 쉽지 않은데 가끔 그런분과 일할때면 생각하는 방향이라던지 심지어는 변수명/함수명까지 완벽히 일치할때가 많더라구요. 다른 스타일의 동료와 일하는게 시너지를 유발해서 좋다지만, 그래도 맘이 맞는 동료와 일하는게 가장 속편하고 좋더라구요.
asbear님의 글을 뵐때마다 '실력/근면/자기겸손/타인인정/유머' 모든걸 갖추신 완전체라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언젠가 꼭 같이 한번 일하고 싶은 분입니다.
SteemJS 다음 연재를 어떻게 풀어가실지도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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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기능이 필요하다고 느꼈거든요. 세계님 소철님 글이나 다른 친한 분들 글을 못보고 지난걸 알게되면 아쉽고 죄송스럽고 하더라구요! 근데 딱히 툴은 없는 것 같아서 강좌 잘따라와주시는 분들계시면 함께 진행해 보려고했었지요.특히 아직 없는 툴을 만든다고 하면 좀더 많은분들이 따라하시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바램이었는데... 사실상 저의 실험은 실패한것 같습니다. 코딩 배워가면서까지 SteemJS를 쓸 이유가 없는것같아요.... 시장을 모르고 물건만 만들어낸것이죠. ㅎㅎ 스팀잇에서 많이 배웁니다. 그런 극찬은 저에게 어울리지않습니다 못들은 걸로 하고... ㅌㅌㅌㅌㅌㅌ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