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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이미의 일상기록 #28 / Music Box #21

in #kr-diary6 years ago

Jamie님 읽기방에 들어갔다 나오셨군요.

눈이 더 커졌는데, 동시에 피부에 각질이 생겨서 그리 보람은 없었다.

역시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다는ㅎㅎ 얼른 컨디션 회복하시길!

저는 Along again을 들으면 라붐에다가 얼마전 봤던 영화 써니까지 생각나버려요. 이렇게 예쁜 멜로디에 저렇게 살벌한 가사라니 그래서 청춘영화에 유독 많이 쓰였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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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췌모드도 가끔 필요(?)할 때가 있긴 한데 이번엔 그런거 상관 없이 걍 뒹굴뒹굴하며 지냈어요. ㅋㅋㅋ

노래는 어떻게 보면 좀 중2병스러울 수도 있는데 멜로디가 담담해서 덜한 것 같네요. ㅎㅎ전 써니를 안 봐서...라붐 주제곡이랑 저거랑 둘 중에 하나 나왔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