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여름 휴가. 가족. 나. (My Day One)View the full contextjisoooh0202 (58)in #kr-diary • 6 years ago 흠... 아직 아이는 없지만 결혼 한 입장에서 참 공감가는 글이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일이 많다는 핑계로 시간을 함께 보내주지 못하는 와이프에게 참 미안하네요... 글 잘 읽고 팔로우도 하고 갑니다. :)
네. 바쁘다는 것은
주변사람들에게는 떳떳한 이유가 될 수 있을지라도,
제 자신에게 묻거든, 핑계일 수 밖엔 없죠.
맞는 말씀입니다. 알지만 실행 못하는 제 자신에게 대는 핑계인거죠.. 잘해야 하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