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여름 휴가. 가족. 나. (My Day One)View the full contextksc (69)in #kr-diary • 6 years ago 안타까운 이야기네요. 결국 서로의 입장이 되어야만 느낄 수 있는 것도 있는거같아요.
맞는 말이네요.
그런데, 중요한 건,
머리로는 이해가 되면서도 아직도 저는 그때의 아버지가 서운합니다. ㅎ
그 말인 즉은, 제 아들도 저에게 서운함이 남는다는 거겠죠?
요즘들어,
가족에게 만큼은 진심을 다해 전력투구를 해야 그나마 덜 후회할 것 같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아. ㅋㅅㅋ님은 우선 복학 준비에 전력투구 하십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