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님에게도 만연한 봄이 와야할 이 계절에, 조금은 버거운 날들이 있으셨군요.. 몇번이고 키보드를 두드리려다가 못남기고 이제야 남깁니다.
많은 부분에서 정리가 필요한 시기인 것 같네요.
얼른 진짜 '봄'을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23년만에 친구분을 만나신 이야기는 정말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인연이란 정말 이렇게 따로 있나봐요. ^^
봄님, 잘다녀오세요.
그리고 옷차림처럼 봄님 마음도 가벼워지시길 바랍니다 :)
생존신고는 꼭 부탁드립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