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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존댓말 일기

in #kr-diary7 years ago

<내버려 두되 이미 물길이 난, 익숙한 곳으로 잘못 흘러가지 않도록 길을 잘 내주어야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흑흑. 왜 말씀을 이렇게 멋있게 잘 하시는지... 소름...

<거울을 보는 것도 그저 바다에 비가 내리는 것일 뿐...>

아놬ㅋㅋㅋㅋㅋㅋㅋ

<숨긴 적 없는 제 매력을 유일하게 알아봐주는 메가님.. 털알이 마음은 또 이렇게 울렁울렁~~>

스프링님 포스팅 댓글만 봐도 스프링님 팬이 얼마나 많은지는 잘 알겠더라구요.. 첨엔 약간 질투였는데(내 자리를 감히(?)뺏어간거에 대해서..) 이제는 당연하다고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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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내 자리를 감히(?)> 에서 특히 괄호열고 물음표.. 아아... 또 어깨를 들썩들썩.. 저의 팬의 특징은 본인이 제 팬(일본 아님..) 인 걸 전혀 모르는 것은 아닌지요.. 팬도 스타도 결국 너였다...

제 팬(일본 아님)에서 또 흐읍흐읍~~ 서러운 콧방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