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  

네. 하루를 버티는게 어떤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무 의미가 없다고 느껴질 때가 많거든요. 바라는 것은 손에 잡히지 않고 가까워지는지, 멀어지는지조차도 알 수 없으니까요.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데 그렇게 되었네요.

몸은 좀 괜찮아지셨길 바라요. 오늘 하루도 평화롭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