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제이미의 일상기록 #11View the full contextpaulyu (25)in #kr-diary • 6 years ago 자기 자신에 대해 있는 그대로 솔직히 글을 쓰고 싶지만 그것을 읽는 사람들이 나에 대해 속속들이 알것 같아 꺼리껴지고 부끄러움을 저도 느껴요. 자기 표현은 자기 치유의 능력이 있는 것 같아요. 글 잘 읽었습니다. ^^
음...개인정보 같은게 아니라 속의 생각을 다 쓰는게 진짜 솔직한 글이니까요. 그 정도로 충분한 것 같고, 세상이 좁다 보니까 실제로 아는 사람들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은 시나리오들이 떠올라서, 그런 일은 피하려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