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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diary #20. 한 걸음 나아가다

in #kr-diary6 years ago

퇴사를 고려한건 오래됐는데, 수입이나 주위의 기대치 등을 생각하니까 쉽게 결정할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는 없으니까요. 수입과 직함은 사라졌지만 마음이 여유로워져서 지금은 이 생활에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