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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느 안티로맨틱의 수기 7

in #kr-diary6 years ago

음식 취향도(고기는 못먹는거지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ㅠㅠ), 어쩌면 음악 취향도 비슷할텐데 연애관은 저랑 정반대이신듯요.
하지만 저와 비슷한 취미와 성격을 가진 사람은 친구로 좋을 뿐 사귀기에 부적합하다는 것은 동의해요. 저의 경우 친구 > 연인 이라서는 아니고, 둘 다 자기 주장이 강하니깐 피곤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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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피곤한거 그거...그래서 전 뒷모습 등등 그냥 단순한 이유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좋아요. ㅎㅎㅎ

참, 둘째 어릴 때 얼굴은 봤는데 자란 후엔 얼굴을 모르겠네요. 언제 한번 올려주세요. ㅋㅋ

네! 특유의 바보 표정이 있는데, 사진으로 찍어내긴 힘들더라고요. 언제 성공하면 포스팅에 써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