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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쓰고 싶어 쓰는 일기

in #kr-diary7 years ago

여행은 집에 소중함을 알기 위해 떠나는 거라고들 하죠. 그리고 여행은 짧은 시간에 선택과 결정을 하고, 만남과 이별을 경험하면서 마치 인생의 축소판 같아요.

그래서 일상은 느리게 흘러가고, 반복되니까 지루하게 느끼고
여행은 빠르고, 새로운 경험을 하니까 더 흥분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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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댓글안에 좋은말들이 잔뜩 들어있네요!ㅎ
인생의 축소판 즐거웠습니다. 또 가고 싶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