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인지 경아님 댓글부터 대댓글을 답니다 :) 마음 한쪽을 내놓은 글이라 더 그런지, 같이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싶은 걸요. 친구는.. 툭하면 나오라고 연락이 오는데 매번 피하는 것이 마음이 편치 않네요. 그녀의 외로움을 바닥까지 아는데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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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인지 경아님 댓글부터 대댓글을 답니다 :) 마음 한쪽을 내놓은 글이라 더 그런지, 같이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싶은 걸요. 친구는.. 툭하면 나오라고 연락이 오는데 매번 피하는 것이 마음이 편치 않네요. 그녀의 외로움을 바닥까지 아는데 말예요...
ㅋㅋㅋ달지말라고 하시면 다는 봄님ㅋ 귀여우셔라!!ㅋㅋ
저도 10년지기인데 연락끊은 친구가 있어요. 함께한 추억은 많지만, 성인이 되고나니 가치관도 성격도 참 많이 달라서 만날수록 그 친구가 싫어지더라구요ㅎ 추억을 지키고 싶으시다면..멀리하시는것도 방법일 수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