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itz입니다.
평소에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보는편이여서 이번에 tvn에서 새로 시작하는 메디컬드라마 '크로스'를 봤습니다. 요즘 드라마는 참신한 소재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의학드라마는 사실 매년마다 무조건 나오는 장르여서 큰 기대감없이 봤는데요. 이번 드라마는 조금 다르더라고요.
주연인 천재인 강인규(고경표)가 옛날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살인범을 복수하기위해 의사가 되어 그 살인범이 있는 교도소에서 의사로 근무하며 복수를 꿈구는 내용인데요.
애초에 사람을 살리기위해 의사가 된게 아니라 복수를 위해 의사가 된 점이 정말 참신했습니다. 보면서 느낀건데 의학이 주가 아닌 살인범을 어떻게 죽일것인지 그게 더 궁금하더라고요. 의학+스릴러를 짬뽕한 느낌이랄까... 첫방송 느낌은 괜찮았던것같습니다.
앞으로 전개를 어떤방식으로 이끌어나갈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재밌게 볼것같네요!
연기파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기대했는데 재밌을거같네요!
네, 볼만하더라고요 ㅋㅋ!
즐겨보던 드라마 종영하고 허전했는데ㅋ
이거한번 봐야겠어요~~!!
스릴러라서 좋네요 +_+
스릴러 좋아하시나봐요? 나름 볼만합니다 ㅎㅎ
조금 늦었죠?
1일 1포스팅해주시면^^ 짱짱맨은 하루에 한번 반드시 찾아온다는걸 약속드려요~
매번 감사합니다~ ㅎㅎ
늦으셔도 상관없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