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깜짝 놀랐어요!!!! ㅎㅎㅎ
얼마전 부모님께서 영정사진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먼 이야기라 생각했던 이야기를 하시느 당황 했었는데
아빠는 자신 영정 사진은 아코디언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으로 하고 싶다고 하시면서 장례식장엔 본인 연주곡을 틀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마지막길이 슬픈건 싫으시다구요~ 그 얘기를 듣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
소철님 말씀처럼 오늘 최선을 다해 살아야지 싶습니다~~ ^^
스멘~~~
아 깜짝 놀랐어요!!!! ㅎㅎㅎ
얼마전 부모님께서 영정사진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먼 이야기라 생각했던 이야기를 하시느 당황 했었는데
아빠는 자신 영정 사진은 아코디언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으로 하고 싶다고 하시면서 장례식장엔 본인 연주곡을 틀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마지막길이 슬픈건 싫으시다구요~ 그 얘기를 듣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
소철님 말씀처럼 오늘 최선을 다해 살아야지 싶습니다~~ ^^
스멘~~~
역쉬 로사리아 자매님의 부모님이십니다!!
저도 근엄함의 극치를 달리는 장례식은 바라지 않는 답니다. 살아생전에 그 사람과 즐거웠던 추억을 그리며 마지막을 보내는 것이 더 멋지다고 생각하기에 말이죠.
그런 의미로다.. 시간 날 때마다 즐거운 영정 사진 한 컷씩 남겨야겠어요 매년 하나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