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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ree's 번역 이야기] #20. "나 임자 있는 몸이야."는 뭐라고 번역하지? - 임자 시리즈 1탄

in #kr-english7 years ago

헙~ 제 그림이 이렇게 활용되다니~
잘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은 예상가능했던 표현이었네요.
본의 아니게, 자주 들었던 편이라서.

어려서는 [저, 남친있어요.]
지금은 [저, 결혼했어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은 이미 다 임자가 있음을 다시금 깨닫지만.
그럼에도 동시에 삽질을 멈추지 못하는 단테였습니다.

'언젠간'이라는, '만의 하나'라는
그 단어들의 마력를 쉽게 놓지를 못하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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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All the good ones are taken. 좋은 사람들은 이미 다 임자가 있어... 라는 슬픈 사실을 몸소 체험하셨군요. ㅠ.ㅠ
하지만 곧 나타날 겁니다! 단테님의 임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