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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의 English 단어] #45. 양념 반 후라이드 반 까마귀? - Eat Crow

in #kr-english7 years ago

우리말에서는 "까먹다"와 "까마귀"가 비슷해서 그럴 거에요. "더럽고 까만" 아이한테 "까마귀가 형님 하겠다"고 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고요.
영어에서는 그거와 뜻이 판이하게 다르죠? ^^
이왕 까마귀를 먹을 거면 부드러울 때, 고기가 연할 때 먹어야겠죠. 질질 끌다가 뒤늦게 잘못을 인정하면 정말 추해 보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