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슨 일을 하는지는 이제 대부분~~(한 두명..?) ~~ 아시죠?! ㅎㅎ
저는 지금 커피 잡지사에서 기자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마감이 끝나고 조금 한가해진 참에 문득 여러분은 커피를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스팀잇에는 다양한 직종과 생각을 지닌 분들이 모이셨지만,
대부분 가상화폐나 블록체인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인지하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꼭 블록체인처럼 기술에 관련있는 이야기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그냥 평소에 즐겨드시는 커피가 있는지, 집에서 나만의 홈카페를 즐기신다거나 여전히 믹스커피가 최고로 맛있다는 이야기도 재밌겠네요. 커피나 카페와 연관된 경험이나 나만의 시크릿 레시피...?! 등도 재밌겠네요 ㅎㅎ 그냥 일상에서 커피나 카페를 떠올렸을 때의 느낌도 좋습니다.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 )
- 댓글로 작성 또는 포스팅 후 @jiwootak 태그 or 댓글
- 모두에게 보팅
- 기본 댓글, 원하는 글의 링크를 남겨주시면 해당 글에 보팅
- 한 명을 선정해 2SBD 송금
- 5월 28일 자정까지 진행
글을 작성해주시는 분들에게는 미약하지만 풀보팅을 해드릴게요!
(댓글 또는 최신글, 링크주시면 링크의 글에 해드릴게요)
그리고 제 주관(내맴)으로 한 분에게 2SBD을 보내드릴게요 : )
(더 많이 드리고 싶은데... 텅텅한 지갑..)
내일이면 금요일이네요!
목요일은 가장 힘도 들면서도 내일의 기대로 가장 활발해지는 시간 같아요.
그런 순간에서 여러분에게 커피와 카페는 어떤 의미일까요?
다음에는 전에 언급한 kr-pet이벤트와 kr-youth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 이벤트를 생각해봐야겠네요 : )
아메리카노만 마셔요~~ㅎㅎㅎ
탁월한 선택이죠 ㅋㅋ 아메리카노!
커피는 중독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믹스커피만 주로 먹을땐 믹스커피가 최고 같다고 느꼈었는데,ㅣ
아메리카노를 먹기 시작하니 믹스커피가 갑자기 맛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카라멜 마끼아또를 먹기 시작했더니 아메리카노가 맛이 없어지고..
커피의 중독성과 관련이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ㅎㅎ
중독성...확실히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때문이 아니더라도 뭔가 끌리는 점이 있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그냥 일상화된 느낌이랄까요...?
처음에는 그냥 카페에서 주는 걸로 마시다가 점점 자기 입맛에 맞는 커피를 찾아가는 과정이신것 같네요 ㅋㅋ 나중에는 홈카페도 도전해보시길...!
저는 10년전 백수신분으로 외국에 있었을때 마셨던 카페에서 마시던 카페모카가 생각나네요
한국인 없는 외국생활의 외로움, 곧 다가올 취업의 압박감 이런 스트레스를 풀어준 유일한 친구였답니다 근데 지금은 달아서 안마심(현재 편한가봐요)
상황이나 그 순간의 기분이 커피에 담길 수도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달달한 음료나 향긋한 차에 기대하는 점?이 있는 것도 같더라구요.
지금은 편한 것 같다고 하셔서 다행이네요 ^^
초본데 잘 부탁드려용^^
일주일에 한번 동네 커피집 가서 마셔요.
콜드브루 라떼가 맛있어용~
콜드브루 좋죠! ㅎㅎ
더치커피는 원래 아이스로만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뜨겁게 스팀한 우유를 넣어서 마시면 엄청 고소한 맛이더라구요 : )
저는 입맛이 초딩입맛이라
달달한 믹스 커피가 좋더라고요^^
하루에 최소 3잔씩은 먹는것 같아서
부모님은 걱정하시더라고요^^;;
믹스 커피는 생전 마시지 않다가 군대에서 은근 많이 접했네요 ㅋㅋ
것도 종류별로...
3잔은 좀 많은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건강이 가장 중요해요!!
전 딱히 커피 맛은 잘 모르는거 같고 달달한 커피를 좋아한답니다 ㅎㅎ
그러다보니 돈이 없을땐 커피 믹스가 최곤데, 커피 믹스도 맛이 다르더군요 ㅋㅋ
즐겨먹는 커피믹스는 '프렌치까페' 만 먹어요. 김태희가 선전해서 김태희 커피라고하죠 ㅋㅋ 다른 커피 믹스와는 다르게 단맛에서 달고나 단맛같은 맛이 느껴져서 좋아한답니다 ㅋㅋ
밖에서 사먹는 커피도 특정 커피만 먹는데요.
이것도 단맛에 따라 브랜드와 메뉴가 다르답니다 ㅋㅋㅋ
세 가지 다 포스팅한 적도 있었네요 ㅋㅋㅋ
좀 전에 점심먹고 단음료가 땡겨서 회사 근처 커피숍에서 카라멜마끼아또를 마셨는데 입 베린거 같네요 ㅠㅠ 확실히 맛있는데꺼를 먹어야 만족하나봅니다 ㅋㅋㅋ
저도 김태희님이 광고로 나온 믹스 많이 마셔봤어요 ㅋㅋ
브랜드별로 커피를 구분해서 드시는군요..!
햄버거는 버거킹, 감자튀김은 파파이스 같은 건가요? ㅋㅋ
바닐라 파우더 추가는 또 몰랐네요 ㅋㅋ 나중에 시도해볼게요!
햄버거는 크라이치즈버거라는 수제버거 좋아하고, 감튀는 아무래도 맥도날드가 제일 낫더군요 ㅋㅋㅋ
크라이치즈버거를 아시는군요...!ㅋㅋ
삼성역에서 한 번 가봤는데 괜찮더라구요 ㅋㅋ
마음은 쉑쉑을 가고 싶지만..또륵
전 쉑쉑보단 크라이치즈버거가 더 낫더라고요 ㅎㅎ 쉑쉑 너무 비싸요 ㅋㅋ
다른 이야기지만 사진이 정말 좋네요저는 믹스커피를 그나마 선호해요. 직장 다닐때도 커피를 즐기지는 않았는데 먹게되면 꼭 믹스커피를 먹어요. 달달하니.. 아메리카노를 안먹는 이유는 써서 안먹었거든요.(애냐..) 그런데 동생이 매번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먹길래 먹었더니.. 오잉? 맛있는거에요! 알고봤더니 헤이즐럿 시럽은 넣은 커피였죠. 그 이후로는 저도 헤이즐럿 시럽을 넣은 아메리카노를 꼭 사먹었었는데 스타벅스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제 주변 사람들은 제가 여행을 다녀오면 '거기서 커피 안먹고 왔어?'이러더라구요. 취향이란게 그런것 같아요. 딱히 즐기질 않으니 먹어도 잘 모르고 그러니까 또 안 먹게 되고. 유명한 바리스타가 있는 곳이라고 해서 가도 제 입에서 느껴지는 것은 그저 쓰고 시고...
우연치 않게 맛있게 먹는 커피들이 있긴 하지만 두 번 찾는 것 같지는 않달까요. 저에게 커피는 술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가끔 먹긴 하지만 없어도 살만한 것이라고 해야할까요. 술은 아예 안먹으니 그나마 커피가 더 취향이긴 한가봐요.
저도 스타벅스에서 아르바이트를 꽤 오래했었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헤이즐럿 시럽 추가가 제일 많았던 것 같네요 ㅋㅋ (특유의 너츠한 향?이 어울리는 듯 해요)
확실히 커피 또한 기호식품이니까요!절대적으로 맛있는 집이 있다기 보다는 그냥 내 입맛에 딱 맞는 집을 발견하는 것이 또 하나의 행복 같아요 : )
솔직히 제돈 내고 비싸서 커피는 못사먹지만.
회사에서 단체로 커피숍가서 커피마시면 카라멜마키야또를
시켜먹고 있습니다. 연애할때 자주 먹었던 커피라 계속 그것만 마시고
있습니다. 마실때마다 옛날 추억이 나는 커피 정말 좋습니다.
https://steemit.com/kr/@photokr/4pg7ma
카라멜마끼아또를 드실 때마다 생각나는 분이 있으군요..ㅠㅠ
커피메뉴를 보면 생각이 나는 사람이 있는 것도 의미있을 것 같아요 : )
저는 커피를 엄청 좋아해요~
깔끔한 맛을 좋아해서 아메리카노만 마신답니다~
참고로 요즘 많이들 좋아하신다는 신맛은 저는 별로 선호하지않고 부드럽고 진한느낌의 커피맛을 선호해요~^^
평소엔 편하게 즐기고 싶어서 근처 가까운 커피숍에서 몇잔을 사와 두고 마신답니다~
요즘은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커피집이 많으니까요~ ^^
참고로 얼마전 르완다에 사는 지인에게 선물받은 르완다 고릴라 커피 Gorilla's Coffee를 집에서 수동 그라인더로 갈아서 내려 마시고 있어요~ 커피맛이 진하면서도 깔끔한 맛이라 좋더라고요~^^
앗 그리고 전 주변 지인들에게... 저에게 있어 커피는 삶의 원동력,에너지, 병원에서 맞는 수액이라고 표현한답니다 ㅎㅎㅎ
풀보팅 해주실꺼죠????? ㅎㅎㅎ
https://steemit.com/kr/@todaypops/2dfwmn
수액이라는 표현도 오랜만이네요! ㅋㅋ
학교 다닐때 디자인 학과 친구들이 그렇게 표현하더라구요 ㅜㅜ
수동 그라인더로 직접 내려 마시기까지..숨은 고수시네요! ㅎㅎ
저희 부부는 커피를 매우 좋아하는 편이에요.
예전엔 갈아진 원두를 사서 먹는 편이었지만, 최근에는 드립 세트와 원두 분쇄기까지 모두 구매해서 매일 아침 커피를 내려서 마신답니다.
그런데 둘의 취향이 좀 달라서 원두를 따로 따로 마신답니다.
저는 산미가 가득한 살짝 신맛나는 예가체프 같은 커피를 좋아하고 와이프는 묵직한 바디감의 브라질 같은 느낌을 좋아해요.
최근에는 태국 치앙마이에 여행을 간 적이 있었어요. 태국 북부지방에는 커피가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장 유명한 커피집 두 군데를 다녀왔어요.
리스트레토 커피와 아카아마 커피였는데요,
리스트레토 커피는 색다른 메뉴들이 인상적이었어요.
라떼 메뉴는 이렇게 신기하게 나오더라구요. 잔 하나 하나안에는 아주 잘게 갈려진 얼음이 들어있어서 너무 산뜻했어요.
아포가토 메뉴도 먹었는데 잔 안이 해골 모양의 얼굴을 하고 있더군요. ㅎㅎ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는 것도 매우 새로웠어요.
그래서 리스트레토에서 원두를 한 봉지 샀어요. 아메리카노의 경우 산도가 높은 편은 아니라서 와이프가 좋아하는 원두로다가!
다음에 갔던곳이 아카아마 커피 였는데, 잠깐 들른 정도라 아메리카노 한 잔 마셔보고 산미가 좋아 제 스타일로 원두를 또 한 봉지 샀네요.ㅎㅎ
매일 다른 원두를 두 번씩 내려 먹어야 하지만, 서로 둘다 좋아하기 때문에 귀찮고 힘들진 않네요^^ 커피는 참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해주는 것 같아요!
https://steemit.com/kr/@hyominute/7
사실 저도 요즘 유행하는 산미가 강한 커피보다는 옛날? 느낌의 묵직하면서도 고소한 커피를 좋아해요 : )
국내 카페 중 리스트레토가 어디었지..생각 중이었는데 태국이었군요 으억ㅋㅋㅋ
신박한 잔으로 나오네요ㅋㅋ 뭔가 색다른 맛과 경험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매일 다른 원두를 집에서 꾸준하게 내려서 드실 정도면 수준급이시겠어요! ㅎㅎ
공방이 있는 카페가 떠오르네요 ㅋㅋ 가죽 공예 이야기 잘 보고 있어요!
얼른 도구를 사서 따라하고 싶은데 마음만 앞서네요 ㅜㅜ
ㅎㅎ 저는 산미가 강한 커피가 왜이리도 좋은지 모르겠어요 ㅎㅎ
리스트레토가 매우 유명하긴 하더라구요^^ 나중에 꼭 맛 한 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가죽공예는 일일 체험 부터 꼭 한 번 해보신 이후에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방갑습니다~
"팔로우"했습니다~
커피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당구장에서 시켜먹는 다방커피는 참 맛있더라구요~
물론 게임을 이기고 시켜 먹었을때만 맛있습니다~
"절두산 순교성지" 탐방기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어..gif가 강력?하네요..ㅎㅎ;;
가능하시면 다른 사진이나 그냥 없는 걸로 수정해주실 수 있을까요?ㅎㅎ
눈을 어디다 둬야 할 지..
당구장은 많이 가본 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