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이란것도 병명 이렇게 보지말고 결국 감정의 폭을 얘기하는 것 아닐까요? 내게 편안한 지점이 있는데 제가 느끼기엔 어릴적부터 형성된 혹은 유전적인 정서가 개인마다 다른거 같아요. 감정폭이 크다는건 자기만의 고유한 정서를 찾지못해서가 아닐까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중용. 치우치지 말고 적당한 지점을 찾아 느끼는게 편안한 기쁨을 주지 않을까해서 말씀드려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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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점을 찾아야겠어요.
감정의 폭을 오르내리더라도
잠들기 전에는 그 지점에 머무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