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남동생이 중학교 2학년때 일이에요.
하루는 학교갔다 돌아오니
엄마, 아빠가 집에 계시고
조금 있으니 경찰관 두명이
집에 왔어요.
엄마는 너무 우셔서
눈이 빨갛게 충혈이 되어있었고.
아빠는 방에 들어가 있으라고만 하셨어요.
영문을 몰라할때쯤
경찰에게 하는 얘기를 들으니
남동생이 편지 한장 써놓고
가출을 한거였어요.
편지 내용은
부모님 전상서
아빠 엄마 건강하세요~
돈많이 벌어서 올게요.
저 찾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참 오글거리는 내용이죠?
암튼..
동생이 날나리도 아니였고
왜 가출을 했을까
전 의아하기만 했어요.
그렇게 경찰이 왔다가고
1~2시간쯤 흘렀을까
전화 한통이 왔어요.
동생 찾았으니 경찰서로 찾으러 오라고...
엄마랑 동생은 경찰서에서
대성통곡하며 울다 아빠가
겨우
달래서 데려오셨어요.
막상 나가긴 했는데
돈도 없고 갈데도 없어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 있다
잡혔다고 했어요.
가방을 열어보니
가방안엔 팬티 10장만
덩그러니 들어있더래요.
그래서 아니 쌀라면 옷도 싸야지
왜 팬티만 쌌냐고 하니까
옷은 돈 벌어서 사입을려고 했다며... ㅋㅋㅋ
너 이제 죽었구나
생각했는데
엄마 아빠는 아무말 없이
동생을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동생이 제일 좋아하는
양념통닭을 사먹이셨답니다.
동생의 화려한 사춘기는
시작과 동시에 그렇게 끝을 맺었답니다.
가을이 되면
엄마는 항상 이 얘기를 하세요.
그때가 부모가 되고
처음으로 겪는
시련이었다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그 뒤로는
그때 그 시련은 애교였구나하고
느끼셨겠지만요~ ^^
또 이렇게 추억 얘기를 하다보니
출출하지 아니 할수가 없네요~
오늘은 어제 가득찼던 냉장고를 털어볼까해요!~
오늘 메뉴는 치킨 샐러드 되겠습니다~~
전에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는 샐러드는 왜 그리 맛이있었는지...
얼마전 조카들 데리고 가서
먹었던 샐러드는 정말 실망이었어요.
치킨은 너무 짜고
채소양은 너무 작고....
그래서 오늘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맛있는 샐러드를 떠올리며
만들어봤답니다~
사실 너무 간단해서
레시피라고 할것도 없지만
그래도 나름 분주하게 만들었으니
어여쁘게 봐주셔요!~ ^^
재료: 양상추, 방울 토마토 4~5알, 닭안심이나 가슴살, 베이컨 조금
드레싱: 마요네즈 7큰술, 머스터드 3큰술, 꿀이나 올리고당 3큰술, 레몬즙 2큰술
하나. 닭고기는 우유에 10분정도 재운후
꺼내서 소금 후추를 뿌려주세요
둘. 달걀 1~2개 삶아서 준비해주세요
셋. 베이컨은 바삭하게 구워 키친타월에
기름기를 제거 해주세요
넷. 볼에 드레싱 재료를 넣고 쉐끼쉐끼 해서 준비 해두세요.
(저는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추가 해줬는데 더 맛있어요 ㅎㅎ)
다섯.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준비한닭고기를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여섯. 씻어 준비한 야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손으로 잘라주세요.
방울토마토도 반으로 잘라 올리고
삶은 달걀도 이쁘게 잘라 올리고
베이컨도 작게 잘라 올리고
닭고기도 이쁘게 썰어 올려주세요~~
끝!!!!
목 마를지 모르니 보리 음료도 준비하고 히힛~~~
드레싱은 먹기전에 뿌려주세요~~~
한입 아~~~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던것 보다 약 7.6배 정도 맛있습니다.
히힛~~
재료는 집에 있는 재료 사용 하시면 됩니다.
남은 치킨이나 참치나 연어 크래미 뭘 올려도 ok!~
저는 가끔 바쁠땐
치킨만 따로 배달 시켜서
야채랑 드레싱만
준비해서 상에 낸답니다.
오늘도 맛있는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됐어요~
이것으로 냉장고 털기 끝!!!
오늘은 미세먼지가 심하긴 한가봅니다.
목도 살짝 따끔 거리기도 하고요.
감기 조심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토닥토닥~
즐거운 저녁 보내셔요 😁
에드워드 펄롱을 사랑하는 @sunshineyaya7님~~ 감사해요 찡긋~ 😁
거참 볼수록 신기방기 대단하십니다. 감탄사가 저로 발사되고 생각지도못했던 음식들의 포스팅에 간편 레시피 모양까지 맛은 보나마나 맛날꺼 같고요 설명자체가 아주 명쾌간결 발랄 굿굿굿 입니다요.
올패쓰님의 칭찬으로 아침부터 어쩔줄 모르겠어요~~~ 헤헷~
하루종일 미소 모드 장착하겠습니다. ^^ 즐거운 하루보내셔용~~
감사합니다~~~
Looks very delicious!
Thank u~ I'm so happy~ :)
Cheer Up! 댓글이 많은걸 보고 궁금해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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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emelpop
thanks for sharing keep it up
슬슬 출출한 시간에 로사리아님의 레시피~~~
레스토랑에서 파는 샐러드보다 푸짐하니
맛있어 보여요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쏘쏘님이 오늘은 일등으로 달려오셨네요~~ 감사합니다~~ ^^ 간단하게 만들수 있으니 양껏 넣어 만들어봤답니다~ ^^ 맛난 저녁 드셔요~ 감사합니다~~😁
중2에 가출.. 팬티 열장...
말로만 듣던 중2병이었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그럴일은 없겠죠?~ 저도 딱 중 2정도에 가출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아무도 관심가져주지 않아서...제 스스로 돌아왔다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생각해보니 예나 지금이나 중2병은 확실히 있었던것같아요 ㅎㅎ 저희도 찾지않고 기다려도 동은 돌아왔겠네 싶더라구요~ 😁
ㅋㅋㅋ 음식도 맛있어보이지만
동생이 너무 웃기네요 ...
팬티만 10장이라 ..... ㅎㅎ 한번 웃고 갑니다.
ㅎㅎㅎ 가방 열어보고 경찰관도 황당해 하고 부모님도 황당해 하셨다고 해요 ㅎ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
레스토랑 하나 차리셔도 될 것 같은데요?! ㅎㅎㅎ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아이작님~~ 레스토랑 차림 와주실거죠? 😁
맛난 저녁 드셔용~~ ^^
이러다 상요리사 되는거 아님꽈? ㅋㅋㅋ
레오님 그러기엔 아직 실력이 영 부족함돠~~ 히힛~~ 😁
갈색병 친구와 같이 먹으면 엄청... 더욱 더 맛있겠네요^^
그렇죠?? 아무래도 짝이 없이는 서운 하더라구요~ ^^
오오 레스토라에서나 보던 비쥬얼!
너무 맛있어보여요.ㅎㅎ
비주얼에 혼신의 힘을 쏟아봤답니다~~ 히힛~~
감사합니다~~ 커피넛님도 맛난 저녁 드셔용~😁
ㅋㅋ동생분의 귀여운 추억이네요 역시나 중2는 무섭습니다:o
치킨은 어제 또띠아에 사용했던 닭인가요??ㅎㅎ
그나저나 어제 또띠아에 이어 치킨셀러드라니 너무하십니다 ㅠㅠ
오늘은 치킨을 시켜먹어야겠어요 !
그러게요 그땐 몰랐는데 생각해보니 그때나 지금이나 중2는 무서운 존재인게 분명 합니다.
ㅎㅎ 닭고기 안심을 사면 꽤 많이 들어있거든요. 또띠아 하고 남은 닭으로 만들어봤어요
푸짐하니 5명이상이 먹을수 있겠더라구요 ^^ 웅님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해용 맛난 저녁 드셔용 ^^
역시 베이컨은 바삭 구워야 제맛이지요
저도 오늘은 닭 안심 사러 마트에 들려야겠어요 ㅎ
맞아요 워킹맘님~ 베이커는 바삭하게 !!
역시 워킹맘님은 대단하세요 ^^
오늘도 행복한 저녁 식사 하셨기를 바래봅니다. ^^
역시 치킨샐러드에는 보리음료가 짝꿍이네요. ^^
로사리아님 음식 사진을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사진빨이 예술이네요. ^^
이 사진을 보고 군침을 흘리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싶어요. ㅋㅋ
ㅎㅎ 네 짝꿍이 없으니 허전해서 안되겠더라구요~~ 헤헤~~
다들 궁금해하시더라구요 ㅋㅋㅋ 저 그냥 폰카로 찍는건데도
맛나게 잘 찍히나봐요~ 히힛~~~
오늘도 감사합니다. ^^
ㅎㅎㅎ 그 가출했던 남동생분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7.6배가 아니라 76배는 맛있어 보여요~
ㅎㅎㅎ 그뒤로는 아주 얌전히 잘 살고 있답니다. ㅎㅎ
가끔 그때 얘기를 하면 히죽 웃는 답니다~ ㅎㅎ
노아님은 역시 언제나 후한 점수를 주십니다~~~~ 히힛~~~
사춘기때는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봤던 일이 아닌가 싶네요 ㅎㅎ 저는 반나절만에 집에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요리도 참 맛나보입니다^^
우와~~ 성민님도 짧은 가출 경험이 있으시군요~ ㅎㅎㅎ
다들 그런 추억들이 있어 오늘도 웃나봅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 즐건 저녁 보내셔요~~ ^^
네 ㅎㅎ 제 아들은 안그랬음 좋겠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동생분 너무나 귀여운거 아니예요?^^
치킨샐러드도 정말 맛있어보여요!!
웬만한 식당보다 훨씬 맛있겠어요ㅎㅎ
막내라 그런지 항상 귀엽답니다. ㅋㅋㅋ
누나들은 다 이런가봐요~~
이젠 집밥을 해먹다 보니 저염이 조금 적응이 됐나봐요.
조금씩 덜 짜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중학교 2학년때 왜 팬티만 10장 넣었을까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당시에 부모님은 가슴이 철렁 했을거 같아요..
그래도 한편의 추억이네요..
레스토랑에서 파는 샐러드보다 훠~얼씬 고퀄리티네요.
정말 푸짐하고 ~~~
냠냠냠 맛있을거 같아요.
팬티 열장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지금 물어봐도 그냥 씨익 웃기만 하네요 ㅎㅎ
부모님의 첫 시련이셨지요 ㅎㅎ 그래도 지금은 추억하며 웃을수 있으니 참 다행이에요~
집에서 요리를 하면 좋은점은 좋은 재료 맘껏 사용해서 할수 있다는점 인것 같아요 ^^
오늘도 온가족이 즐거운 저녁 보내고 계시겠지요? ^^ 오늘은 또 어떤 책을 읽어주실까요~ ^^
ㅋㅋ 가출도 귀엽게 하네요! 팬티 10장 달랑들고...놀이터라^^
사장님~ 맥주랑 치킨샐러드 하나요? 양 많이요~ ^__________^
우리 단골 손님 오셨군요~
에이~ 한두번 오신것도 아니면서 왜 이러세요~~~
로사포차에서
치킨샐러드는 그저 서비스지요~ ㅋㅋㅋㅋ
아이구 역시 우리 로사장님밖엔 없다니까~ ! ㅋㅋㅋ
비쥬얼이 예사롭지 않네요 ㅠㅠ ㅋ 참 테스코 홀그레인머스타드 어떤가요?ㅎㅎㅎ 괜찮은가요?
^^ 사진이 잘나와서 더 그런가봅니다~~ 히힛~~
전 괜찮더라구요 향이 너무 강하지도 않고 만족했답니다. ^^
와......7.6배정도 맛있다니....
저도 먹고 싶어용오오오오오(앙탈)
ㅎㅎㅎ 윤딩님의 귀여운 앙탈~~~ 아... 얼렁 만들어드리고 싶네요~~
흠... 웃픈얘기네요.. 아마도 팬티사업을 시작하려고 했던게 아닐까요? ^^
예전의 추억이 다시금 웃게 만드네요.
글 잘보았구요. 팔로우 보팅하고 갑니다. ^^
ㅎㅎㅎ 지나고 보니 이렇게 웃으면 꺼낼수 있는즐거운 추억이 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놀러 갈게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
팬티만 10장ㅋㅋㅋㅋㅋ
팬티는 왜 돈 벌어서 살 생각을 안했을까요ㅋㅋ
집 앞 놀이터입니다!!!
맥주 들고 있으니까 나오십쇼!!!!ㅋㅋㅋㅋ
(치킨샐러드 들고 나와주세염ㅋㅋ)
그쳐 키키님~ ㅋㅋㅋㅋ
아니 왜 집앞에 계십니까~~
어서 들어오셔야죠~~ ㅋㅋㅋ
샐러드는 기본이고
키키님은 짬뽕도 좋아하시니까 얼렁 만들어놓고 기다릴게요~~♥
흑흑흑 진짜 가고 싶습니다ㅠㅠ
로사리아님은 천사!!!!
어쩜 이리 말씀하시는것도 천사천사열매를 드신겁니까!😍
또띠아에이은 응용작!! 킵킵
코부니님~ 냉장고가 가득차서 어쩔수 없었어요 ㅋㅋㅋ
오늘 메뉴 괜찮은가요?? ^^
치킨샐러드는 진리죠 ㅋㅋ야채가많아서 죄책감이 덜하다는...=ㅁ=;
맞아요 ㅋㅋㅋ 코부니님 말씀이 딱이네요 오늘만큼은 죄책감을 덜어보겠어요 ㅎㅎㅎ
그래도 기특해요~~ 돈 많이 벌어오겠다고 ㅋㅋㅋ
기승전치킨!!!
저 드레싱 레시피 기억해둘게요 ㅎ
ㅎㅎㅎ 부모님 전상서에서 빵 터졌답니다.
리스팀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스몰치킨님~~ ^^
정말 간단하고 맛도 좋으니 꼭 한번 도전해보셔용 ^^
맥주를 안마실래애 안마실수가 없습니다. ㅠㅠ
맥주를 대신 드릴 수는 없으니, 불보팅이라도...드리고 갑니다.
ㅋㅋㅋ오늘은 괜찮은 하루 보내셨나요? ^^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풀보팅!~ 너무 감사합니다. ^^ 편안한 저녁 보내셔용 ^^
분명 샐러드가 주인공인데 기억나는건
팬티10장뿐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
남동생 너무 귀여우시네요~ 팬티 10장에 한참 웃었어요
우리 딸래미도 몇년있음 사춘기가 올텐데..ㅎㅎㅎ
어떠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네요. 두렵기도 하고요~
오와 오늘 샐러드 정말 건강뿐아니라 맛도 너무 좋을거같아요
샐러드 한접시 먹고싶음 맘이 간절하네요~
ㅎㅎㅎ 그쳐 팬티 10장 ㅋㅋㅋ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절대 잊혀지지 않을것같아요.
초코민트님같은 다정한 엄마가 옆에 계신데 무슨 걱정이겠어요~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잘 흘러갈거에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
요리 포스팅도 맛있어보이고 유익해서 재미있지만, 시작 전의 에피소드도 진짜 재미있어요 짧은 단편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아요. 저의 가족 생각도 나고 제 어린 시절도 생각나고 그렇네요 ㅎㅎ
@honeythegreat님~ 이렇게 글을 쓰다 보면 예전 추억도 생각나고 참 좋아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
로사님의 요리는 눈호강에 오감을 자극하는... > < 언제나 잘봐요 ㅎㅎㅎㅎ
ㅋㅋㅋ 지금 케이님 노래 5번째 듣고 있어요 ㅎㅎ
원래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이렇게 케이님 통해서 들으니 더 좋은거 있죠~
전에 스윗박스 콘서트에도 갔었는데 그때 추억이 방울방울~~~떠오르네요~~ ^^
감사합니다~~~
ㅋㅋㅋ 팬티 10장... ㅋㅋ 웃다..
최초의 시련... ㅠㅠㅠㅠ 울컥하다..
샐러드로 해피엔딩~~~^^ 스마일..
ㅎㅎㅎ 지금은 그저 재미있는 추억으로 남았답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눈으로 배 채우고 갑니다 로사리아님 :-)
아 배불러.. 꺼억.. ㅠ_ㅠ
ㅋㅋㅋ 앗. 마르티노님~~ 무사하셨군요?~~~ 다행이에요 ㅎㅎㅎ
후기 올리셨나 보러가야겠어요~~~
소소하다고 해야 될까요ㅎㅎ 추억 이야기들 좋습니당ㅎㅎ
오랜만에 들린 거 같아요! 앞으로 자취생활이 시작될 건데 로사님 요리 중에 봐뒀던 걸 만들어서 인증도 올리고 하겠습니닷ㅋㅋ
조르바님~~~~~ 정말 오래간만에 봬요~~ 잘 지내셨지요?? ^^
이제 자취하시는군요~~~ 조르바님도 쉽게 따라 하실수 있는 레시피 많이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
오늘도정성껏 핫‥
오늘도정성껏 하셨네요... 그동생분한입주세요^^
ㅎㅎㅎ 저의 정성도 보이나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보내셔용 ^^ 감사합니다~~
ㅋㅋㅋ오늘도 유쾌한..디제잉 ㅋㅋ
펄롱은 원래...사랑입니다...오랫만에 사레들게 해주셔서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펄롱이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거울을 보니 올드보이 최민수가 보이는건
기분탓일거에요? ㅋㅋㅋㅋㅋ
팬티 10장 가출이라니 ㅋㅋㅋㅋㅋ 어제부터 로사리아님의 동생분 매력에 푸욱 빠졌습니다 ㅋㅋㅋㅋ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치킨 샐러드도 너무너무 맛있어 보여요 ㅎㅎ
ㅎㅎㅎㅎㅎㅎㅎ 송이님~~ 팬티 10장이 임팩트가 컸나봐요 ㅋㅋㅋㅋ
막내둥이라 나이가 들어도 제 눈엔 귀엽기만 하네요 히힛~
아마 꼬부랑 할머니가 돼도그렇겠죠?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
역시 먹스팀은 새벽에 봐야 꼬르륵하고 다음날 더 많이 먹게 되는 장점(?)이 있죠...하하 상여자님 너무 잘 봤어요! 특히 남동생님의 사춘기 시절, 질풍노도의 시기를 생각하니 제 모습도 어렴풋이 떠올랐네요. 저도 지금 보면 오글거리는 편지를 쓰고 집을 잠시...나갔던 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하면 완전 이불킥이네요... 글 잘봤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zeroseok님도 그런 추억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ㅋㅋㅋㅋㅋ
그땐 질풍노도의시기여서 그랬지만 지금 하나씩 꺼내보면 참 즐거운 추억이 되는것 같아요.
물론 본인은 이불킥도 감수해야겠지만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셔용 ^^
앗 요것도!! 다이어트 식품 ㅋㅋ 그런데 동생분은 어찌 돈을 버실라고 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정말 돌아와서 다행이예요^^
그쳐 수빈님 이정도는 다이어트 식품이니까 맘 편히 먹어도 될것 같아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보내셔용 ^^
아...나름 심각하게 고민 했을 텐데, 달랑 팬티10장이라니..
그래도 빨리 컴백홈해서 다행입니다. ^^
요리도 요리지만, 이젠 요리 전의 이야기도 언제나 기대됩니다.